[영화의 이해] 영화와 페미니즘(여성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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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페미니즘과 영화...
▶영화에서의 성: 장르영화를 중심으로...
·멜로드라마
①별들의 고향
▶공포영화
①사이코
②데드 얼라이브
③캐리
▶필름 느와르

한국의 페미니즘 영화...
▶1990년대 페미니즘의 기치를 내세운 영화들
①그대안의 블루
②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③개 같은 날의 오후
④'301 302'
⑤코르셋

본문내용

"영화란 것은 아주 간단하다. 단지 한 아름다운 여자가 아름다운 것들을 만들어 내도록 하면 된다." 막스 오플스 감독은 1930년대에 그가 만들어낸 많은 영화들에 대한 성공의 비결을 이러한 아이러니로써 표현하였다.
영화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래로 여성들은 영화를 아름답게 장식해 왔다. 스크린 속의 여성상은 성녀에서 요부에 이르기 까지 남성들이 원하는데 따라서 만들어져 왔다. 가끔은 여성들이 현명해 보이거나 위트를 보여주기도 하였으나, 대부분 남편의 행복이나 한쌍의 부부에 도달하는 유일한 목적을 위해서 였다. 남성들의 환상과 동경에서 창조해낸 신비스런 여성상의 그레타 그르보나 섹스의 상징이었던 마들레느 디트리히에서 브리지도 바르도나 마를린 몬로에 이르기까지 여성는 섹스의 화신으로서 남성들을 끊임없이 유혹하는 역할이 맡겨져 왔다. 그러나 1960년대 여성운동의 물결이 일어나고 여성파워가 거세지기 시작하면서 여화계도 많은 변화를 겪어왔다.

참고 자료

김영경저/여성과 예술
심정순 편저,역/ 쉽게 쓴 여성문화, 예술이론
http://www.films.or.kr/festival/psycho.html
http://www.m2000.co.kr/tct/sosik/9908052.html
http://ich777.pe.kr/write/24.htm
http://a4gi.hihome.com/m11.htm
http://www.koreafilm.co.kr/database/movie/corset/corset.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