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성 심장질환(류마틱 심장병,심막염, 심근염, 심장막염)
- 최초 등록일
- 2023.01.26
- 최종 저작일
- 2022.09
- 17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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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염증성 심장질환(류마틱 심장병,심막염, 심근염, 심장막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류마틱심장병 (rheumatic heart disease)
2. 감염심내막염 (infective endocarditis) = 세균심내막염(bacterial endocarditis)
3. 심근염
4. 심장막염 (pericarditis)
본문내용
1. 류마틱심장병 (rheumatic heart disease)
● 류마틱열 경과 도중 심장의 결합조직에 침범되어 영구적인 심장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
● 심내막, 심근, 심낭 등이 광범위하게 침범됨
● 심내막이 흔히 침범 & 주 병소는 심장판막으로 영구적 손상 초래 → 심장판막질환의 원인 제공
1) 원인
● 주원인: 류마틱열 (rheumatic fever)
(1) 류마틱열의 원인균
● 그룹 A 베타-용혈사슬알균 (그룹 A 베타-용혈연쇄구균, group A beta-hemolytic streptococus)
● 류마틱열은 개체의 감수성에 따라 발생하는 사슬알균 감염 후 과민반응이라는 것이 지배적임
→ 용혈사슬알균의 양성 환자 중 2~3%만이 류마틱열로 진단받아 사슬알균에 의한 감염으로만 볼 수 없기 때문
(2) 류마틱열의 발생
● 그룹 A 베타-용혈사슬알균의 침범을 받은 1~5주 (보통 2~3주) 후에 보통 발병됨
- 해당 기간은 사슬알균에 대한 항체반응이 일어나는 데 필요한 시간
- 항체는 심장이나 관절 또는 다른 조직의 특정 부위에서 교차반응을 일으킴으로써 류마틱열 발생
(3) 유발요인
● 연령 (가장 큰 유발요인)
- 호발 연령: 5~15세
- 류마틱열의 발병 후에 심장질환의 증상은 20~30년이 지나서 나타남
• 유전적 소인
• 환경적 요인
• 사회경제적인 유발요인
- 불량한 위생상태, 저소득층과 인구 밀집 지역, 춥고 습기가 많은 지역에서 발생 빈도가 높음
→ 한 번 걸리면 일반인에 비해 반복 감염되기 쉬움
2) 병태생리
● 결합조직에 선택적으로 침범하는 과민질환
● 심장이나 관절, 건, 피부, 신경계, 호흡기계, 장간막 등 결합조직에 주로 침범 (병소가 전신에 퍼짐)
→ 증상이 관절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심장, 소혈관 등에 광범위하게 나타남 [그림1]
● 류마틱열은 심장에 친화성이 강하고 재발률이 높아 손상된 심장의 판막을 반복하여 침범하여 심장판막에 영구적 손상 초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