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어낚시통신

소개글

이거 간단한 감상문이에여// 대학에서 감상문 내라그럴때 간단히 낼 수 있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을 읽으며 난 한마디로 ‘특이하다’ 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어쩌면 현대인의 일상에 찌든 삶에서 도망가고픈 욕구를 그린 것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었다.
매일매일 반복되고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감정도 없이 메마르게 그리고 무의미하게 사는 어떤 이에게 어느날 갑자기 도착한 ‘은어낚시통신’이란 한통의 편지, 그리고 떠오른 잊혀져있던 어느 여자에 대한 기억.. 소설은 시작부터 독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난 여기서 한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만약에 내가 주인공이라면 나한테 난데없이 날아든 한 통의 편지. 게다가 나를 잘 알고있는 듯 한 그런 내용이라면 어땠을까? 난 우선 알 수 없는 공포감에 휩싸였을 것이다. 그리고, 나라면 궁금해서 그 장소에 꼭 나가보았을 것이다. 주인공은 나처럼 궁금해했고, 기억을 더듬어본 결과 과거의 어떤 여자를 떠올린다. 그리고 그 여자와의 추억을 떠올린다.

참고 자료

윤대녕- 은어낚시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