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를 보고 의사소통을 분석하여 치료적 의사소통 기법으로 재구성하기 10개!!
- 최초 등록일
- 2023.01.30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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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박행동장애가 있는 주인공이 나오는 영화 '이보다 좋을 순 없다' 의 한 장면을 골라 치료적 의사소통 기법을 사용하여 주인공과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재구성하였습니다.
재진술, 반영하기, 초점 맞추기, 적극적 경청 등 각기 다른 10가지의 치료적 의사소통 기법이 사용되었고, 그에 따른 정의와 이론적 근거 또한 적었습니다.
목차
1. 영화소개
2. 상황
3. 치료적 의사소통 기법
본문내용
제목: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As Good As It Gets)
감독: 제임스 L. 브룩스
출연: 잭 니콜슨, 헬렌 헌트
소개: 세상과 거리를 두고 자신만의 규칙 속에 살아온 소설가
‘멜빈’ 그에게 세상의 따뜻함을 알려준 것은 다름 아닌
두 명의 이웃? 처음으로 사랑의 떨림을 알려준 ‘캐롤’ 처
음으로 우정의 깊이를 알려준 ‘사이먼’. 여기, 부드럽게
번져 세상을 꽉 채우는 세 사람이 온다!
<상황>
주인공 멜빈에게는 자신만의 규칙이 있다. 손은 김이 펄펄 나는 뜨거운 물에 씻기. 비누는 딱 한 번만 사용. 매일 오후 같은 식당에 가서 같은 자리에 앉아 같은 웨이트리스에게 같은 메뉴를 주문하기. 길을 걸을 때 보도블럭 선은 밟지 않기. 이처럼 멜빈은 강박행동장애를 갖고 있다.
매일 멜빈의 주문을 받는 웨이트리스 ‘캐롤’에게는 천식에 걸린 아들이 있다. 그런 그녀가 아들의 병세가 악화되어 식당 일을 그만두었다. 이를 알지 못하는 멜빈은 같은 시간에 같은 자리에 앉아 캐롤을 찾다가 그녀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무작정 그녀를 데려올 것을 요구한다. 어긋난 일상에 초조함이 극에 달한 멜빈은 결국 다른 웨이터에게 소리를 지르게 된다. 결국 멜빈은 모두의 바램 속에 가게에서 쫓겨난다.
◀ 멜빈을 데려와 한 끼만이라도 서빙하게 하라며 소리 지르는 멜빈과 그를 가게에서 쫒아내는 식당 주인
멜빈 : 가서 캐롤을 데려와. 한 끼만이라도 서빙하라고 해. 올 때까지 기다리겠어.
웨이터 : (곤란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본다)
멜빈 : (식탁을 세게 내려치며) 어서 데려와!
주인 : 나가요! 입 다물고 나가요!
(멜빈이 가게를 나서자 박수치고 환호하는 다른 손님들)
치료적 의사소통 기법 ① : 다시 말하기, 재진술
● 정의: 대상자가 한 말을 그대로 반복하여 확인하는 기술이다. 비교적 짧은 한두 마디의 말에 대해서만 해당이 된다.
● 이론적 근거: 대상자가 사용한 단어나 대략적으로 말한 것을 반복함으로써 대상자의 생각이 효과적으로 의사소통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