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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진단 및 간호과정 3개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사시면 A+ 보장합니다.
목차
1. 문헌고찰
1) 원인
2) 진단
3) 치료
4) 간호중재
2. 사례
3. 간호사정
1) 일반적인 정보
2) 제왕절개 분만 과거력
3) 일반 신체검진
4) 분만관련 정서적 상태 및 요구도 사정
5) 검사실 검사
6) 진단을 위한 검사
7) 약물요법
4. 간호과정
1) #1. 출혈과 관련된 체액부족 위험성
2) #2 양수 조기 유출과 관련된 감염위험성
3) #3 태아의 건강과 관련된 불안
5. 참고문헌
본문내용
만삭 전 조기파막(preterm premature rupture of membrane, PPROM)은 임신 37주 미만에 진통이 생기기 전에 파막된 것을 의미하며, 전체 조기파막의 25%, 조산의 25%에서 발생된다. 진통은 파막 후 수일 수주 이후 시작된다. 만삭 전 조기파막은 양수가 갑자기 질로부터 쏟아지거나 천천히 누수된 후에 진단된다. 만삭 전 조기파막은 만삭 조기파막보다 융모양막염과 자궁내막염의 발생 빈도가 높다. 융모양막염은 양막, 융모막과 양수 내의 감염으로 태아와 임부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대부분 자궁내 감염은 항생제에 잘 반응하지만 패혈증과 모성사망을 초래할 수도 있다. 융모양막염으로 인한 태아의 합병증으로 선천성 폐렴. 패혈증, 뇌막염 등이 올 수 있다. 비록 감염이 없어도 만삭 전 조기파막은 제대탈출, 양수과소증을 유발함으로써 제대가 압박되고 태아의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1) 원인
파막은 대부분 자연적으로 일어나며 그 원인은 확실치 않다. 파막 이전에 있었던 국소적 감염이 산도를 통하여 상행성 감염을 일으키면 태아막이 약화되어 파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양수과다, 자궁경부무력증, 양막천자 후, 흡연, 다태임신. 태반조기박리, 이전의 만삭 전 조기파막, 이전의 자궁경관수술 또는 경관열상 등이 만삭 전 조기파막과 관련된다.
2) 진단
만삭 전 조기파막 시 양막상태에 대한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다. 파막 여부를 진단하는 방법에는 나이트라진 검사와 Actim 검사가 있으며, 태아섬유결합소(fetal fibronectin, FFN) 검사로 조산의 위험성을 예측할 수 있다. 태아섬유결합소는 당단백의 일종으로 융모막에서 생성된다. 융모막과 탈락막 사이의 경계면에 분리가 일어나면 섬유결합소가 혈관 밖으로 흘러나와 자궁경부와 질 분비물로 흘러 들어간다. 임신 21주 이후의 자궁 경부 질분비물에서 태아섬유결합소가 발견되는 것은 조산과 강한 관련성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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