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그리스인 조르바
- 최초 등록일
- 2023.01.30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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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 명 그리스인 조르바
지은이 니코스 카잔차키스
옮긴이 이윤기
출판사 열린책들
지은이 카잔차키스 약력
1883년 2월 18일, 그리스 크레타 출생
1957년 10월 26일 사망(향년 74세)
아테네대학교 법학 박사
파리대학교 문학 박사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살다 보면 여러 유형의 사람이 있다.
먼저 소크라테스 같은 사람이다. 평생을 가난하게 살면서도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돈을 받지 않았다. 국가란 무엇인가?, 올바름이란 무엇인가?, 고통과 쾌락은 무엇인가? 이런 근본적인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지면서 살아가는 사람. 신을 믿지 않고 젊은이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였다는 죄명으로 감방에 수감되었을 때 그의 절친 크리톤이 ‘감방에서 탈출하자, 내가 도와줄게 여기서 나가는 것은 어렵지 않아 걱정하지마, 너를 위해 재산을 투자하는 것이 아깝지 않다.’ 이렇게 말하며 소크라테스를 설득하지만 그는 자신이 이 국가와 법률 덕택에 출생하고, 부모를 만나고, 교육받고, 결혼할 수 있었고, 원하는 것을 누릴 수 있었고, 심지어 국가까지도 떠날 수 있는 선택이 보장되었기에 자신이 재판 결과대로 독배를 마시는 것이 합당하다고 주장하며 오히려 크리톤을 설득했고 죽음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도 지인들과 철학적인 토론을 하다가 숨을 거두었다. 이런 소크라테스와 같은 사람은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사람이라 할 수 있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