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째 산 (파울로 코엘료)

소개글

파울로 코엘료의 유명한 책 '다섯번째 산'을 정독 후 작성하였습니다.
내용의 줄거리 + 이 책이 주는 교훈 / 시사점이 들어었습니다.

1. 이 책을 읽게 된 동기
2. 줄거리
3. 이 책이 주는 교훈
4. 파울로 코엘료에 대해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엘리야는 아크바르로 돌아가 역병을 막기 위해 죽을 이들의 시신 수습 일부터 시작하며 아크바르의 재건을 위해 힘쓰는데 그 과정에서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된다. 바로 자신의 삶과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의미를 부여하며 사는 것이다. 그러면서 아크바르를 다시 재건하는 일이 하느님에 대한 도전이라고 생각하였으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하느님과 다시 새롭게 만나는 일임을 알게된다. 또한 하느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삶의 운명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 각자가 선택하며 운명을 만들어 나가야하는데 그 운명을 피하지않고 책임있게 받아들이는 것을 바라신다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는데 자신의 운명 안에서 자유의지를 최대한 활용하기를 바라시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모든 인간에게는 피할 수 없는 시련이 닥치는데 그 시련을 피하려하기보다 묵묵히 맞서고 폐허가 된 자신을 다시 일으켜세우며 그 과정 속에서 좀 더 성장하는 자신을 만나는 것 그것이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것이다.
이 책의 끝부분에는 엘리야가 과부의 아들을 데리고 자신이 주님의 목소리를 들었던 다섯 번째 산으로 올라간다. 그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산에 오르면 우리의 영광도 우리의 슬픔도 대단치 않아진단다. 우리가 얻은 것이나 잃은 것이나 무엇이든 그저 저 아래에 남아있다”라는 말을 남긴다. 살면서 경험하는 모든 일들에 너무 얽매일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큰 기쁨도 끝날 것 같지 않은 커다란 슬픔에도 끝이 있으니 순간의 감정에 빠지기보다 그 상황들 속에서 얻게되는 교훈을 생각하고 그 교훈을 평생 간직하자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