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선배 팁 5

목차

1. 착한 마음을 길러주려면, 아이의 마음에 공감해주세요
2. 아기의 언어능력 왜 차이가 날까?

본문내용

자신과 타인을 구분하지 못하면 타인에게 상냥해질 수 없다.
만 0세에서 18개월 사이의 아이들은 자신과 타인이 각각 다른 존재라는 것을 잘 알지 못합니다.
커다란 거울이 달린 방에 엄마와 아이가 있습니다.
엄마가 립스틱이 묻은 천으로 아이의 코를 닦는 척하며 콧등에 붉은 립스틱을 묻히면 18개월 아이는 26%, 만 2세 아이는 68%가 거울에 비친 코가 붉은 아이를 보고 자신의 코를 닦는다고 해요.
이것이 자신을 알게 되었다는 신호입니다.
이렇게 거울에 비춘 것이 자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무렵부터 남을 위해 무언가 해주려는 마음이 생깁니다. 타인에게 상냥하려면 자신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한 능력인 것이지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