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받은 조현병 (schizophrenia) 케이스입니다. 진단 2개 과정 1개
- 최초 등록일
- 2023.02.03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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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간호 진단 및 우선순위 결정
# 1. 알수 없는 불안과 관련된 수면장애
# 2. 피해망상과 관련된 사회적 고립(대인관계)
목차
1. 대상자 사정
2. 자료 분석
3. 실습일지
본문내용
2022년 5월 13일
개방병동 처음 실습이었다. 실습은 올때마다 떨리는 곳 같다. 작년에도 왔던 곳이지만 작년에는 폐쇄병동이었고 요번에는 개방병동이다. 8층으로 배정받아서 올라갔다. 8층 간호사 선생님이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주셨고 한명은 바이탈을 재고 한명은 선생님을 도와달라 하셔서 약을 꺼내어 담는등의 일을 하였다. 약장에서 약 1일치를 꺼내어 분류하는 일이었다. 생각보다 헷갈리는 작업이었고 순서가 틀리거나 잘못 분류한다면 다른사람약이 딴 환자에게 튜약될 수도 있다 생각하니 등골이 오싹해서 정신 바짝차리고 하나하나 확인해 가며 하였다. 점심후 챠팅을 하고 챠트도 간간히 보았다. 이병동에는 알콜리즘 환우분들이 조금 많으시다. 그런데 낮에는 일을 가시는 분도 계시고 밤에 잠만 주무시는 분들도 계신다. 작년에 나갔던 5층 폐쇄병동 보다는 전체적으로 조금 조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2년 5월 14일
오늘은 번표가 이브여서 2시 이십분까지 병원에갔다.
이브때는 스페셜 바이탈 한번밖에 없어서 데이때 보다 전반적으로 한가하였다
그래서 환자분들이랑 오목도 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다.
오목을 두는데 내가 자꾸 져서 내공을 더 쌓아 오라고 면박주셨다.
선생님이 말씀하시는거 도와드리고 6시쯤 선생님이 퇴근하셨다. 그래서 나는 저녁을 먹고 6층에 가서 있었다. 그런데 6층에서 작년 폐쇄에서 보았던 환자분이 계셔서 서로 알아보고 인사를 나누었다. 왠지모르게 반가웠다. 선생님께서 6층 환자분을 따라 뭘 사오라고 하셔서 같이 슈퍼에갔는데 환자분이 원하시는게 없어서 그냥 병원으로 바로 왔다.
8시에 8층으로 다시 올라가 스페셜 바이탈을 하고 챠팅을 하고 다시 6층으로 내려와 환자들과 대화를 하다가 9시에 퇴근하였다.
2022년 5월 15일
day출근이라 7시 20분까지 8층으로 올라가였다. 뭐 시키실일 없냐고 물어보니 선생님께서 환자 한분을 깨워 약을 먹이고 식사하러 가시라고 하라하셨다. 근데 정말 안일어 날꺼라고 하셔서 용기를 내고 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