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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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을 알라”라는 소크라테스의 말이 있다. 현재 대학교 2학년인 나에게 이 말은 자신의 적성, 성격 등을 알아야 잘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고, 그 일을 하면서 행복해야 타인에게도 그 행복을 전달해 줄 수 있다는 말로 들려왔다. 하지만 나는 자신에 대해 무지하여 꿈도 없었고, 복지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도 흥미가 없으니 배우고자 하는 의지 또한 없었다. 그랬던 내가 이 꿈을 꾸게 된 것은 사회복지학문을 공부하던 중 나와는 상관없다고 무심하게 여겼던 국제사회문제들을 생각해보게 되면서부터였다. 그중 가장 크게 와 닿은 것은 빈곤문제였다.

이 문제는 지금까지 대두되는 문제로써 대표적으로 한국은 산업화를 통해 세계 11위 경제대국이 되었지만 이 이면에는 국민의 고통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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