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에서 발견한 일의 기쁨과 슬픔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3.02.16
- 최종 저작일
-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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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을 읽고 '일' 이라는 관점을 넣어 작성한 서평입니다.
주요 인물을 중점으로 분석하였으니, 뻔한 독후감이 아닌 주제를 넣은 독후감 / 서평 작성에 도움 되실 것 같습니다.
1. 소개글
2. 인물별 분석
- 영주 : 워커홀릭에서 벗어나는 법
- 민준 : 맹목적인 성실함이 방향을 찾기까지
- 승우 : 좋아하는 일과, 좋은 환경을 주체적으로 찾아나서기
3. 정리글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대기업 소프트웨어엔지니어로 일하다 서른 즈음 퇴사한 후, 글을 쓰기 시작한 황보름 작가의 첫 소설이다. 첫 소설이라 작가 스스로의 모습이 많이 투영된 것일까? 본 소설은 주인공 ‘영주’가 퇴사 후 열게 된 휴남동 서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영주의 과거와 현재, 휴남동 서점을 통해 맺게 된 인연들 각각의 사정 속에서 ‘일’에 대한 여러 생각을 찾아볼 수 있다.
● 영주 : how to get away with workaholic
– 영주는 열정적이고, 하고 싶은 의지도, 아이디어도 넘쳐나는 멋진 욕심쟁이다. 그러나 과거의 영주에게 일이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일으키는 긴장 상태와 불안 속에서 열심히 해야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휴남동서점을 운영하며, 영주는 점차 ‘나를 위하고, 편안함을 주는 일’이 무엇인지 발견하게 된다.
영주의 지나온 삶에서 그 변화를 발견할 수 있는데, 어린 시절 영주는 책 읽기를 좋아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를 좋아했다. 그러나 고1 때, 부모님의 사업이 하루아침에 망하고, 그 사업을 회복하기까지 3년 동안 이어진 부모의 불안을 영주가 고스란히 흡수하고 말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