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에 얽힌 영화 식코를 보고, 미국의료보장체계를 비판하라
- 최초 등록일
- 2023.02.23
- 최종 저작일
-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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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 평생교육사
주제: 의료보험에 얽힌 영화 식코를 보고, 미국의료보장체계를 비판하라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영화 ‘식코’의 영화 정보 및 줄거리
2. 미국의 의료보험과 의료보장 체계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영화 <식코(Sicko)>는 2007년 발표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마이클 무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마이클 무어는 〈볼링 포 컬럼바인〉(2002)으로 아카데미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받기도 했고, 9.11테러와 부시 대통령에 대해 비판하는 <화씨 911>(2004)로 칸 영화제 황금 종려상을 수상한 적이 있다.
다시 <식코>의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식코>는 아픈 사람을 뜻하는 단어이다. 그만큼 이 다큐멘터리 영화는 마이클 무어 감독이 미국의 민간 의료 보험 체계의 부조리와 폐해를 폭로하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영화의 시작은 사고로 손가락 2개가 잘린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그가 병원에 가자 병원에서는 이른바 ‘손가락 정찰제’를 시행하고 있는데, 요약하자면 중지 붙이려면 6만 달러(약 7,500만 원), 약지 붙이려면 1만 2,000달러(약 1,500만 원)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만약 돈이 없는 사람이라면? 잘려 나간 손가락 두 개 중 하나만 붙일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김도연 기자 ““코로나 치료비 한국은 4만 원, 미국은 3억 원”… 의료민영화는 대체 무엇인가[지브러리]“ 서울경제. 2022.05.04 https://www.sedaily.com/NewsView/265TQWDQDP
이승선 기자. ““<식코>도 두 손 든, 美' 고가 약품 보험정책'“ 프레시안 뉴스. 2008.04.15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55605
정영호.(2008).미국의 의료개혁과 시사점.국제노동브리프,6(5),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