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현대문학사의 쟁점(주제) 중 하나 골라서 해당 쟁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 최초 등록일
- 2023.02.27
- 최종 저작일
-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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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문학사2
주제: 한국근현대문학사의 쟁점(주제) 중 하나 골라서 해당 쟁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밝히는 학술적 에세이 1편
* 친일문학의 몇몇 계기들에 대한 고찰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친일의 대표적 문학가 ‘이광수’
2. 친일 행적의 ‘채만식’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일제강점기로부터 벗어난 지 벌써 70년하고도 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우리는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일제의 잔재를 명확하게 청산하진 못한 것 같다.
우리는 일제의 잔재를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있을까? 아마 다양한 것들에 대해서 찾아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본고의 필자는 이러한 부분에서 적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언급할 수 있는 것이 ‘문학인’이라고 할 수 있다. 문학인을 통칭하는 이유는 당대의 지식인을 대변하기도 하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우리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본고는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다양한 문학가들의 행보를 확인해보고 일제강검기 시절 우리의 수많은 젊은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당대의 친일 문학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떠한 부분일 확인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우리 사회에서 만연하게 존재하는 일본의 잔재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가장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언어생활이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들 수 있는 것들은 ‘일본식 영어’라고 할 수 있는데, 좋다는 뜻을 갖고 있으면서 일본어투를 갖고 있는 ‘오라이’부터 시작하여 ‘콤프레샤’와 같은 단어들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부분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단어가 ‘일본’의 영향을 받았고 또 우리가 알게 모르게 있는 일제의 잔재는 생각보다 많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측면에 있어서 우리가 알아둬야 할 일본의 잔재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 또 어떠한 영역에서 일제의 잔재를 확인할 수 있을까?
가장 대표적으로 말 할 수 있는 것은 문학이다. 문학의 경우에는 다양한 방면에서 친일을 행했고 또 친일을 정당화하였다. 우리는 이러한 부분에서 당대의 지식인들이었던 문학가들이 어떤 형태로 친일을 했는지에 대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김우종, <끝나지 않은 이광수의 친일행적 논란>, 한겨레, 2007-10-02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239907.html
민족문제연구소, <‘친일작가’ 채만식, 그를 미워할 수 없는 까닭>, 민족문제연구소, 2014-09-10https://www.minjok.or.kr/archives/75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