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21 사무엘상17장31-4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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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5:24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공격하라 그 때에 여호와가 너보다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군대를 치리라 하신지라

엘리야때도 그렇지 않습니까? 갈멜산에서 바알과 싸울때도 엘리야는 혼자였지만 하나님이 싸워주실 때 승리하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가 싸우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싸우고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릴 때 들었던 주일학교 말씀을 생각해 보면 누구누구의 하나님, 하며 인물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그 인물이 잘나서 그들이 잘나서 하나님이 도우셨다는 얘기로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택하셨을 뿐이지 그들의 잘남이나 믿음으로 택하신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우리와 같은 성정이라고 말합니다. 지금 여기 계신 분 중에 나는 다윗과 같은 믿음이 있는가 고민하시는 분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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