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작성, 임동수 저, 「녹슬지 않고 닳아 없어지길 원합니다
- 최초 등록일
- 2023.03.06
- 최종 저작일
-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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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서평 작성, 임동수 저, 「녹슬지 않고 닳아 없어지길 원합니다」, 규장출판 2022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2016년 8월 29일 일기, 주님의 서명
2. 2016년 6월 29일 일기, 내 옆에 그분의 걸음이 내게 기쁨입니다
3. 2017년 4월 26일 일기, 예수 그리스도 중독
4. 2020년 5월 21일 일기, 성령충만! 죄의 자리는 남아있지 않습니다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시대를 불문하고 선교사의 삶은 참 고단하게 느껴진다. 태어나서 가장 처음 선교사란 직업에 들었던 것은 아마도 그 시작이 학교였을 것이다. 정확히 언제인진 몰라도 역사 속에서 이역만리 타향으로 종교의 뜻을 전하겠다고 찾아온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감탄했더랬지. 이런 삶을 사는 것이 가능할까? 자신이 옳다고 믿는 그 뜻을 전하고자 태평양 건너의 선교사들은 배에서 죽을지도 모른다는 위험을 감수하고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나라로 건너왔다. 선교사와 교회에서는 이런 행위를 ‘사역’이라고 명명한다. 사역이란 사람을 부리어 일을 시킨다거나 시킴을 받아 어떤 작업을 수행하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하나님의 뜻을 받아 그 뜻을 전달하는 일을 하기에 일종의 사역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또 선교사들의 삶은 얼마나 고단했을까? 선교사가 풍족한 삶을 살았다는 이야기는 단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다. 몸이 지치더라도 종교의 뜻을 전하는 ‘거룩한 마모’의 삶을 사는 것이 바로 선교사일 것이다. 이런 헌신적이고 지고지순한 면모 때문에 존경하는 직업을 꼽으라면 언제나 선교사를 선택하곤 했다.
「녹슬지 않고 닳아 없어지길 원합니다」의 저자는 바로 선교사이다. 무려 19년째, 책이 발간된 2022년까지도 선교사 생활을 하고 있는 임동수 씨가 책의 작가이다.
참고 자료
임동수 저, 「녹슬지 않고 닳아 없어지길 원합니다」, 규장출판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