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건강 신체 및 정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상태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와 관리 노력이 필요하다.
- 최초 등록일
- 2023.03.08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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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작성된 양질의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신체 및 정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상태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와 관리 노력이 필요하다.
2. ‘정신건강의 날’은 매년 4월 4일로 모든 정신장애와 정신장애인은 위험하다는 사회적 인식과 편견을 바로잡고, 정신건강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만들어진 날이다.
3. 참고자료
본문내용
나의 현재 건강 수준 점수는 48점이다. 사회적인 건강 수준이나 일에 대한 중독 문제가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또, 갑자기 오르는 집값 상승 문제로 인하여 지금이라도 집을 사야 할까, 하는 막연한 두령무이 든다. 현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으로서, 내 스스로의 상태를 진단한다면 과로사회의 피해자이다. 과로할 수밖에 없는 사회이다. 집값은 빠르게 상승하였고, 낮은 금리의 유혹에 걸려들어 무리하게 빚을 당겨 집을 구매하였다. 그 대가로 2022년 7%를 향하는 높은 금리에 시달리며, 더 이상 외벌이로는 충당할 수 없는 수준의 생활비가 지출되고, 남은 가처분 소득은 우리의 노후를 보장하기 어려운 수준에 닿고 있다.
일반적인 사무직만으로는 대출금 이외 생활비로 쓸 만한 가처분 소득이 남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주 52시간 풀로 채워 근무하는 사무직 분야를 지원하게 되었다. 말이 좋아 주 52시간이다. 일일 평균 10.4시간의 근로와 함께 여의치 않을 때에는 별도의 수당 없이 주말에도 출근을 해야 하는 날이 부지기수이다. 급여가 높지도 않고, 근무 강도가 강한 어린이집 및 보육 관련 업무를 선택한 대가가 아닐까 생각한다.
다른 이들처럼 적당히, 주 40시간 정도 근로를 하고 싶지만 현실이 여의치 않게 나를 과로로 몰아 세운다. 아침 저녁으로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을 하면서 느끼는 피로함은 자녀 양육과 가사, 그리고 주말에는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놀아주어야 한다는 모든 생활을 피곤하고, 압박으로 느끼게 만든다.
참고 자료
세계보건기구 정신보건 및 약물남용예방 분과(2007). 정신장애인의 인권 향상을 위한 지침. 서울: 한울 아카데미.
이대순(2011). 공황장애의 실존적 불안분석과 기독교 상담의 가능성연구. 계명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