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나를찾아가는철학여행' 독후감 레포트 '철학 한 스푼' A+
- 최초 등록일
- 2023.03.10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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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단국대학교 '나를찾아가는철학여행' 독후감 레포트 '철학 한 스푼' 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질서를 찾아서
2. 타자와 만나는 법
3. 실천이 이론보다 위대하다
4. 철학 한 숟갈 그리고 숟가락
본문내용
질서를 찾아서
복학하기 전에 내가 지금 배우고 있는 학문을 좀 더 깊게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났다. 그런 생각 끝에 본질에 닿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모든 학문의 출발점에 대하여 설명해줄 수 있는 철학에 관심이 가게 되었다.
‘세계 = 자기 + 타자’ 세계를 받아들이기 위한 가장 경제적인 설명이다. 자기 자신이 알지 못하는 어떤 낯선 것, 어느 정도 알고는 있지만 대립하는 것 자기 자신 속에 알지 못했던 또 다른 나 등 타자의 범위에는 여러 가지가 속해 있을 것이다. 이런 대상들을 모두 혼돈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고 이것을 X로 표현 한다면, ‘X is P’라고 정의를 내리는 것을 ‘사유 한다’라고 할 수 있다.
X의 정체를 파악해야하는 이유가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는 하이데거에 따르면 우리는 던져진 존재로서 혼자 오롯이 살아남을 수가 없다. 오로지 타자와의 관계를 통해서만 우리의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아주 간단한 예를 들면, 타자의 범주에는 나 자신이 아닌 것이 포함되므로 어떤 것을 섭취하는 것은 타자를 자기 안으로 받아들여 자기화하는 것으로서 타자와의 교류로 생각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