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학습자의 듣기능력을 평가하는 듣기 평가 문항을 문항 분석관점에서 검토하고 문제가 있는 문항을 찾아서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십시오.
- 최초 등록일
- 2023.03.12
- 최종 저작일
-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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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언어를 배우는 것은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까지 네 가지 능력을 키우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학문적 접근을 취할 때는 읽기, 쓰기보다 중요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듣기, 말하기가 상대적으로 중요하다.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면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청각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따라서 청각능력을 더 신중하게 배워 평가하고, 평가기준을 보다 정교하게 해야 한다.
TOPIK 테스트는 수십 년 동안 외국인의 한국어 학습 능력을 검증하는 기준이 되었으며, 다양한 어려움과 문제 유형을 다루고 정교하고 정확한 한국어 능력을 평가할 수 있었습니다. 청각평가의 경우 항목의 속도와 낯설게 진행되는 경우, 한국인에 따르면, 문제가 잘 안 되면 잘못된 답변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이 경우 문제의 식별력을 판단하고 정확한 기술을 검증할 수 있지만 문제와 청각 평가에서 상황이 정확하더라도 평가는 부분적으로 문제 자체의 오류를 담당하거나 보기에서 혼동된 항목으로 인해 부서질 수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중 략>
Ⅲ. 결론
첫째, 국어교육의 목적은 궁극적으로 실현되는 목적지로서 ‘문화간 의사소통 능력’의 발달을 제안하는 것이다. 언어교육의 목적은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능력 향상, 즉 언어사용능력 향상에 국한되어서는 안되며, 인간성숙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갖춘 사회구성원의 성장을 전제로 하여야 한다. 둘째, 서론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4대 기능 중 청각교육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적었으며, 청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다양한 주장에도 불구하고 수천권의 교과서에 독립적인 청각 자료가 많지 않았다. 따라서 청각자료 개발에 관한 선행연구를 검토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청각자료를 개발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청각교육은 수동기능으로의 변화가 필요하지만, 의미 형성이나 생성을 전제로 하여 긍정적인 청각기능을 함양할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윤창숙, & 김태호. (2015). 한국어능력시험 듣기 텍스트에 나타나는 담화표지어 분석 연구. 언어과학연구, 75, 23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