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명의유안 28권, 질박, 소아.hwp
- 최초 등록일
- 2023.03.13
- 최종 저작일
-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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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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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張景岳曰∶凡諸物哽於喉中, 或刺於骨, 必得鋒芒之逆, 所以棘而不下。
*鯁의 원문은 哽이다
*於骨의 원문은 或骨이다
장경악이 말하길 여러 음식물 가시가 목구멍에 걸리거나 혹은 뼈에 찔리면 반드시 칼끝같은 가시가 거슬려서 가시 때문에 내려가지 못한다.
凡下而逆者, 反而上之則順矣。
내려가 거역하면 반대로 위로 올라감이 순증이다.
故治此者, 當借飲食之勢, 涌而吐之, 使之上出, 則如拔刺之捷也。
그래서 이를 치료할 때 응당 음식 기세를 빌려 용토하게 하며 위로 배출하게 하면 가시를 뽑아내는 승첩이 있다.
若芒刺旣深, 必欲推下, 非惟理勢有不能, 亦且遲延, 或食飲旣消, 無可推送, 以致漸腫, 爲害非細矣。
*推送[tuīsòng]푸시 (push)
*非細:不寻常﹑重要
만약 가시가 이미 깊어 반드시 아래로 밀려고 하면 이치와 기세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또 지연되고 혹은 음식이 이미 소멸하면 밀어내지 못하고 점차 붓게 되며 피해가 작지 않다.
又曰∶凡諸骨哽, 或以糖一大塊, 滿口吞而嚥之。
또 말하길 여러 뼈가시는 혹은 설탕 큰 덩어리를 입에 가득히 해서 삼키면 연하된다.
或用韭菜煮畧熟, 勿切, 吞下一束, 卽裹而下, 亦妙。
혹은 부추채소를 달여 대략 익혀서 썰지 말고 한 다발을 삼켜 싸서 내려감도 또 오묘하다.
高坡纂異載洪洞韓肅, 卽忠定公之父也, 三歲時, 誤吞一釘, 家人皆驚哭殆盡。
*待의 원문은 殆이다
殆尽[ dài jìn ] 几乎罄尽
고파찬 홍동 한숙을 싣고 가니 충정공의 부친으로 3세에 잘못 한 압정을 삼켜 집안 사람이 놀라 통곡하길 거의 다했다.
其祖以神醫名, 視之曰∶無恙, 必待三年, 釘乃得出。
할아버지가 신의로 명성이 있어서 보고 말하길 별 병이 아니라 반드시 3년을 기다리면 압정이 배출된다.
人莫之信, 遂定時日書壁間以俟。
사람들이 믿지 못하고 곧 그 시일에 벽에 글을 쓰고 기다렸다.
但每作腹痛, 必絶而復甦, 久漸黃瘦骨立。
단지 매일 복통이 있고 반드시 끊어졌다가 다시 소생하고 점차 오래되어 황색으로 뼈가 서듯이 말랐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오 의가류 52, 대성문화사, 속명의류안, 청나라 위지수 편찬, 페이지 63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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