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 case study, 간호진단 및 간호과정 2개
- 최초 등록일
- 2023.03.26
- 최종 저작일
- 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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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간호진단 및 간호과정 2개 *
- 엔테로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대사율 증가와 관련된 고체온
- 수포 및 발진으로 나타나는 소양감과 관련된 감염의 위험
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증상
3. 합병증
4. 전파경로
5. 치료적 관리
6. 간호
7. 예방
Ⅱ. 간호사정
1. 주관적 자료
2. 객관적 자료
3. 주요 약물
Ⅲ. 간호과정
1. 엔테로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대사율 증가와 관련된 고체온
2. 수포 및 발진으로 나타나는 소양감과 관련된 감염의 위험
Ⅳ. 결론 및 제언
Ⅴ.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수족구병은 손, 발의 발진과 입안의 궤양성 병변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주로 4세 이하의 소아에게 발생한다. 장바이러스의 일종인 콕사키 바이러스 A16이나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감염되어 생긴다. 특히 엔테로 바이러스 71은 뇌수막염이나 뇌염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2. 증상
호흡기, 위장관, 심장, 신경, 피부, 구강, 눈의 다양한 증상과 징후와 함께 비특이적인 열성 질환이 나타난다. 어린 아동에서 자주 보이는 질환의 양상은 콕사키바이러스 A16이나 다른 장바이러스가 원인인 수족구병(hand-foot-and-mouth disease)이다. 구강, 손·발바닥의 염증과 병소가 미열과 함께 나타나는 것이 이 증후군의 특징이다. 병소는 며칠 동안 수포로 덮였다가 일주일이 지나면 없어진다. 목젖 주변을 포함하는 연구개 부위에 점막 궤양이 잘 생긴다. 만일 병소가 구인두에 넓게 퍼져 있다면, 아동은 먹거나 마시는 것을 거부하기 때문에 아주 어린 아동의 경우 탈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 밖에 혀, 입천장, 잇몸, 입술 등에도 병변이 생길 수 있다. 궤양의 크기는 4~8mm 정도이고, 통증이 매우 심하다. 큰 아이들은 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입안이 맵다고 표현하며 영아기보다 어린 나이에 발병할 경우, 음식을 먹지 못하고, 침을 삼키지 못해 많은 침을 흘린다. 발진은 주로 손등과 발등에 생기고, 붉은색을 띤 물집 형태를 하고 있다. 미열이 있거나 열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고열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고 때로는 해열제에도 잘 반응하지 않는다. 고열이 심할 경우 열성 경련이 동반될 수도 있다.
3. 합병증
특별한 합병증이 없는 경우에는 1주일 정도가 지나면 수포성 발진이 호전된다. 합병증은 흔하지 않지만 엔테로바이러스 71에 의한 수족구병에서 발열, 두통, 경부(목) 강직증상 등을 나타내는 무균성 뇌수막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드물게 뇌간 뇌척수염, 신경인성 폐부종, 폐출혈, 쇼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참고 자료
박호란 외(2020). 아동간호학 하권. 현문사.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 www.amc.seoul.kr
질병관리청 감염누리집: www.kdca.go.kr
중앙대학교병원 건강칼럼 www.ch.cauhs.or.kr
서울대학교병원 N의학정보 www.snuh.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