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구부가 있는 19개 학교 출신 선수 총정리
- 최초 등록일
- 2023.03.30
- 최종 저작일
-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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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자 배구부가 있는 19개 학교 출신 선수 총정리
목차
목차
1. 서울 : 세화여고, 일신여상, 중앙여고
2. 경기 : 원곡고, 한봄고
3. 인천 : 부개여고
4. 강원 : 강릉여고
5. 대전·충청 : 용산고, 제천여고, 청수고
6. 광주·전라 : 근영여고, 목포여상, 광주체육고
7. 부산·대구·경상 : 경남여고, 남성여고, 대구여고, 포항여고, 선명여고, 마산제일고
본문내용
① 세화여고
세화여자고등학교는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해 있다. 사립 여자고등학교로 재학생 수는 약 1천명이다. 세화여고 배구부는 1978년 학교 개교와 함께 창단되었다. 국가대표 세터 출신 강미선 감독이 이끌고 있으며, 김현태·황승태 코치, 강혜진 트레이너가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세화여고 출신 배구선수들은 각 프로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황민경(현대
건설)은 V리그에서 손꼽히는 레프트로 날카로운 서브와 준수한 리시브 능력을 갖춘 레프트다. 흥국생명의 주전 세터 김다솔, 전 배구선수 공윤희 등도 세화여고를 졸업했다. 이밖에도 흥국생명 리베로 남은빈(2000년생)·현무린(2001년생), 전 배구선수 이영주(1980년생), 흥국생명 레프트 이유안(2000년생), 정다운(1995년생) 등이 있다. 2021-22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차유정과 김주희가 GS칼텍스의 지명을 받았다.
② 일신여상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해 있다. 사립 여자고등학교로 1949년 개교했다. 일신여상 배구부는 1974년 창단한 유서 깊은 팀이다. 1981년 4월부터 무려 118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배구부에 입단하면 교복을 무료로 제공해 주며, 숙식에 필요한 비용 역시 학교에서 지원한다.
일신여상 출신 배구선수로는 전설적인 세터 이도희가 있다. 전 현대건설 감독 이도희는 현역시절 국내 탑 세터로 군림했고, 흥국생명과 GS칼텍스 코치, 현대건설 감독을 역임했다. IBK기업은행에서 무단이탈 논란을 겪은 조송화 역시 일신여상 출신이다. 이밖에도 김다은(흥국생명), 김진희(수원시청), 나혜원(전 배구선수), 박은서(페퍼저축은행), 육서영(IBK기업은행), 이재은(대구시청), 정효진(수원시청), 최가은(페퍼저축은행), 최수빈(IBK기업은행), 한지현(전 IBK기업은행), 홍지연(전 배구선수) 등이 있다.
참고 자료
각 학교 배구부 홈페이지, 뉴스기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