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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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모에 관한 나에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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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가 신문지상이나 뉴스매체에서 심심치 않게 들을수 있는 단어가 '노사모' 이다.
지난 몇 일전에 발생한 탄핵 정국을 맞이하여 그 말은 더욱 자주 들을 수 있었다. 아마도 이건 노사모 라는 단체의 특수한 성격 때문일 것이다.
노사모는 지난 16대 총선에서 부산 지역에서 출마한 노무현 후보가 낙선한 후, 이에 불만을 갖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우리나라 최초의 정치인의 팬클럽이다. 이런 노사모는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매개로 30,40대를 주축으로 전국 각 지역에서 네티즌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면 그 세력은 더욱 켜져갔다. 이런한 노사모는 지난 대선에서도 노무현 후보가 당선되는데 실로 엄청난 힘을 실어주었으면 당선후 대통령으로서 국정을 하는 데에도 전적으로 후원하는등 과거 서태지를 좋아한는 청소년들보다 더 굉장할 정도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지지는 굳건하였다.
이번 단핵정국을 맞이하면서 노사모에 대한 관심은 점점 더 커져갔다. 탄핵반대 집회를 주도하여 그 부당성을 열심히 알리고 있다. 이에 혹자들은 노사모를 우리나라의 유일한 진보세력인양 간주하여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둘로 갈러 국론을 양분한다고 한다. 또한 노사모는 전에 대선에서도 그렇듯 이번 17대 총선에서도 총선결과를 재신임으로 본다는 노무현 대통령을 위해 일을 한다고 하여 야당으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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