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대 복식과 미용
- 최초 등록일
- 2004.03.19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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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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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화사적 배경
2. 문화 및 예술사조
3. 머리형태
1) 보브스타일의 등장배경
2) 보브스타일의 유행
3) 모자와 머리장식
4. 화장형태
5. 복식사적 배경
1) 남자복식
2) 여자복식
3) 대표적인 디자이너
6. 1910년대 패션 사진
본문내용
5. 복식사적 배경
1914년에 일어난 1차 세계대전은 국민생활의 전 분야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특히 의복과 머리 형태, 머리장식에도 그 영향이 나타났다. 의복은 활동적이고 실용적인 것이 일반화되고, 코르셋은 없어졌으며 단순한 실루엣에 색깔도 흑색이나 갈색, 회색등을 사용했다. 그러나 20세기를 특징짓는 현대복식으로의 변하를 처음으로 시도한 사람은 풀 푸와레였다. 그가 발표한 호블 스커트는 위는 여유가 있으나 무릎에서 발목까지는 극단적으로 꼭 끼어 걷이 힘든 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중세 이래 5세기간 여서의 육체를 강제로 조이게 하던 콜셋을 없애고 새로운 여성의 매력을 창조했다는 점에서 현대복식의 개척자라고 할 수 있다. 또한 1909년 러시아 발레단의 파리공연은 복식에도 많은 영향을 미쳐 푸아레는 그의 의상에 빨강, 오렌지, 코발트, 바이올렛등의 밝고 강렬하고 정열적인 색조로의 혁신을 이룩하였고, 기모노 슬리브의 ‘공자’스타일, 이브닝 코트, 페르시아 여종을 연상시키는 하렘팬츠, 인도풍의 터번등 독특한 동양적 이국풍의 분위기를 연출해내었다. 1911년에서 1913년에 걸쳐 직장여성이 늘어남에 따라 남자복과 유사한 테일러드 슈트가 여성적인 호블스커트와 공존하였다. 테일러드 슈트는 속에 블라우스를 받쳐입었고 스커트는 발목길이에 아래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로 스커트 도련의 앞중심을 트기도 하였다. 또한 전쟁이후 스커트 길이가 장딴지 길이 까지 올라가고, 베럴실루엣의 코트가 유행하고, 자동차 여행용 의복도 생겨나면서 여성들의 의상이 많이 단순해졌으나 아직 기능적인 복장이 되지는 못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