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사람다움과 신학하기

목차

서론
본론
서평과 결론

본문내용

서 론

이 책은 신학의 몇 가지 주제에 대한 인간주의다운 풀이를 한 것으로 저자는 송기득씨이다. 저자는 연세대학교와 한국 신학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고 현재 목원대학교 신학과 조직신학교수로 재직중이다. 그는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위하여 글을 썼는데 그 소리는 바로 민중의 글과 말, 소리를 표현한 것이다. 신학이라 함은 인간다움을 말하는 것으로 사람다움을 지향하는 것이라고 외치고 싶었던 것이다. 또한 저자는 신학을 말함에 있어서 민중 해방을 지향하는 민중신학의 관점에서 다루었다는 것이 커다란 특징이다.
필자는 이 책을 읽음으로서 또 다른 신학의 세계를 알게 되었다. 저자는 신학 한다는 것을 사람다움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래서 신학은 인간학이라고 정의하였다. 인간학이라 함은 바로 인간이 주인인 것이다. 저자의 말대로라면 지금까지 모든 신학은 다시 정의되어야 하며, 다시 검토되어야 한다고 본다. 또한 독자로 하여금 성실한 해석을 요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이 글은 저자가 말하는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한 후 저자가 말하고 있는 신학함이 인간다움인지 필자의 생각을 말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