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자연] 헬렌 니어링의 `또 다른 삶의 시작`

소개글

독후감 입니다. ^^;;
나온지 얼마 안된 책이라 여기에는 없는 정보군요
두장을 꽉 채워서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읽기 전 나는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라는 책을 잠깐 접해본 적이 있다. 자연을 사랑하는 ‘자연주의자’라는 이미지에서 선구자격인 헬렌 니어링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던 나는 이렇게 다른 사람의 시각으로 헬렌 니어링에 대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되어 기뻤다.

1904년 상류층 가정의 지식인 부모 밑에서 태어난 헬렌은 어린 시절부터 독서에 빠져있고, 음악을 사랑하며 비실재(非實在)하는 것에 관심을 갖는, 섬세하고 순수한 아이였다. 20대까지도 음악을 연주하며 풍족한 삶을 사는 헬렌은 세계교사 크리슈나무르티를 만난다. 헬렌은 어린시절의 미숙함이 그녀가 크리슈나무르티에게 빠져들게 한 이유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한때 크리슈나무르티의 연인 이였던 헬렌은 그와의 사랑이 계속 지속된 6년 동안 그의 사랑이 냉담해지고 그의 순수했던 영혼이 시간이 지날수록 식어가는 것을 느끼다가, 스물네 살에 스코트 니어링을 만나 삶의 길을 바꾸게 된다.

참고 자료

아름다운 삶 사랑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