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의 장르] 국문학의 장르(갈래)
- 최초 등록일
- 2004.04.02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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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장르(갈래)의 개념과 의미
2. 큰 갈래와 작은 갈래
3. 갈래 구분의 실제
(1) 시가, 산문의 2갈래설
(2) 시가, 가사, 문필의 3갈래설
(3) 시, 소설, 수필의 3갈래설
(4) 시가, 가사, 소설, 희곡의 4갈래설
(5) 서정, 서사, 극의 3갈래설
(6) 서정, 교술, 서사, 희곡의 4갈래설
(7) 노래문학, 이야기문학, 놀이문학, 기타문의 4갈래설
4. 국문학의 갈래 체계가 갖는 특성
5. 장르 구분의 의의 및 나아가야 할 방향
본문내용
장르란 프랑스어 genre에서 온 것인데 본디 라틴어 genus에서 유래된 말이다. 원래 생물학에서 동식물의 분류와 체계를 세우는데 사용하던 용어였으나, 문학에 원용되면서 문학의 종류를 뜻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예로부터 쓰이던 용어로는 '문체'가 있는데 이 말은 오늘날 의미의 변화를 거쳐 '스타일' 이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조윤제는 갈래의 상위개념을 부분, 하위개념을 유형 또는 형태라고 했는데 이러한 용어들은 현재 두루 쓰이지 못하고 있으며, 고정옥 등은 형태, 장덕순 등은 양식이라는 말을 썼으나 문학의 형식과 거의 유사한 개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당하지 못하다. 오늘날에는 '장르'란 외래어 대신 문학의 종류란 개념을 가장 잘 나타내 주는 '갈래'라는 우리 고유어로 폭넓게 쓰이고 있다. 장르(갈래)는 문학적 작품의 독특한 유형 또는 범주로서 작가, 작품, 독자를 매개하면서 인간 경험의 예술적 형상화를 인도하는 여러 층위의 관습들이 일정한 연관을 갖추고 다수의 작품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