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붕의 <포노 사피엔스>, 스마트폰이 신인류를 탄생시키다
- 최초 등록일
- 2023.04.08
- 최종 저작일
-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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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IT 기술의 발달로 지금 우리는 역사상 유래가 없는 변화를 맞고 있다. 과거 1,2,3차 산업혁명의 변화 이상의 변화일 것이다. 왜냐하면 과거의 산업혁명은 우리에게 붙여진 ‘호모 사피엔스’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 밀려드는 혁명적 시대는 호모 사피엔스를 포노 사피엔스로 인류를 송두리째 바꾸어놓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이 말은 변화를 온몸으로 체득하여 자기 변신을 시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박감을 내포하고 있다.
최재붕의 『포노 사피엔스』는 앞이 불투명한 혁명의 시대를 또렷이 밝혀주고 있다. 포노 사피엔스, 즉 ‘지혜가 있는 폰을 쓰는 인간’어떤 인간이며, 포노 사피엔스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비즈니스 전략을 어떻게 해야 할지, 그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은 어떤지 등을 살피고 있다.
따라서 파노 사피엔스 시대에 남보다 한발 앞서 동참하고 싶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된다. 주의할 것은 여기서도 ‘사람’이라는 단어가 사용되고 있지만, 한때 정치권을 회자하던 그런 사람과는 구별되는 말이므로 주의할 일이다.
목차
1. 책 및 지은이 소개
2. 목차
3. 독후감
가. 포노 사피엔스라는 신인류
나. 각 장별 핵심 내용
다. 혁명의 시대
라. 포노 사피엔스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
마. 위기는 곧 기회다
본문내용
1. 책 및 지은이 소개
∘지은이 최재붕
∘출판사
1. 목차
프롤로그 사피엔스의 시대, 당신은 준비됐나요?
1장 포노 사피엔스, 신인류의 탄생
2장 새로운 문명, ‘열광’으로 향한다.
3장 온디맨드, 비즈니스를 갈아엎다
4장 지금까지 없던 인류가 온다.
에필로그 달라진 문명 속에서도 여전히 ‘사람’이 답입니다.
3. 독후감
가. 포노 사피엔스라는 신인류
요즈음은 자고 나면 세상이 바뀌는 듯하다. 특히 IT기술은 아침과 저녁이 다를 정도로 빠르게 변화한다. 스마트폰으로 전화를 걸거나 문자로 정보나 소식을 전하는 일은 이제 일상이 되었다. 음식 배달, 은행업무, 택시 이용 등도 마찬가지다.
그러다보니 거리에서 택시를 기다리며 손을 드는 풍경은 더 이상 볼 수 없다. 스마트폰은 내게 필요한 도구를 넘어서 신체의 일부가 된 듯하다. 어디에서나 잠시라도 시간이 나면 모두가 스마트폰을 들여다본다.
집안의 거의 모든 가전제품이 사물인터넷과 연결되어 작동도 이제는 일일이 손으로 할 필요도 없다. 그저 소파에 몸을 깊숙이 파묻고 말로 명령만 내리면 저절로 작동이 된다. 책을 사보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얼마든지 볼 수도 있고, 유튜브는 종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유래 없이 빠른 기술의 발전 덕분에 세상은 점점 더 편리해지고 있다. 자칫 한눈을 팔다가는 새로운 문명에 동참하기도 어려운 세상이 되었다. 그렇다면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어떻게 대처해야할 것인가 하는 물음은 당연한 일이다.
최재붕의 『포노 사피엔스』는 바로 이런 물음에 답하는 책이다. 포노 사피엔스는 호모 사피엔스에서 진화한 새로운 인간을 일컫는 이름으로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서 그 말을 차용했음을 밝히고 있다. ‘지혜가 있는 폰을 쓰는 인간’이라는 의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