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 한국문학의 갈래이론

목차

Ⅰ. 서론
Ⅱ. 갈래의 종류 및 갈래 구분의 필요성
1) 갈래의 종류
2) 갈래 구분의 필요성
Ⅲ. 한국 문학의 갈래 이론
1) 시가 ․ 산문의 2갈래설
2) 시가 ․ 가사 ․ 문필의 3갈래설
3) 서정 ․ 서사 ․ 극의 3갈래설
4) 시가 ․ 가사 ․ 소설 ․ 희곡의 4갈래설
5) 서정 ․ 서사 ․ 희곡 ․ 교술의 4갈래설
6) 노래 문학 ․ 이야기 문학 ․ 놀이 문학 ․ 기타 문학의 4갈래설
7) 서정 ․ 서사 ․ 희곡 ․ 교술 ․ 중간 혼합의 5갈래설
Ⅳ. 마무리

본문내용

‘한국 문학의 장르론(갈래론)’이라는 주제를 생각하기에 앞서 갈래라는 용어가 어떤 뜻인지 집어보고 넘어가자. 갈래란 작품의 객관적 구성요소인 형식, 제재, 내용, 표현양식 등을 기준으로 해서 유사한 특질을 갖는 무리들로 구별 짓는 것을 뜻하는 말로 흔히 장르라고 일컬어진다. 따라서 문학의 갈래는 좁혀서 말하면 ‘작품형성의 원리’에 따라 문학을 나누는 것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다.
문학의 갈래를 살피면서 먼저 명확하게 해야 할 것은 갈래가 유개념으로 쓰이는 큰 갈래와 종개념으로 쓰이는 작은 갈래의 두 차원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이 두 차원을 혼동하면 갈래에 대한 체계적인 고찰이 이루어질 수 없다.
문학의 갈래는 입장이나 기준에 따라서 그 결과가 다양하게 나타나기 마련이다. 그러나 외적형식이든 내적 형식이든 문학 작품들 사이의 유사성이 문학을 갈래짓는 가장 근본적이고 일반적인 방법이다. 국문학의 경우 주로 외적 형식에 따라서 갈래를 2분법, 3분법, 4분법 등의 큰 갈래와 작은 갈래로 분류하고 있다.
지금부터는 갈래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한국 문학의 갈래 이론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하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