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의 역사

목차

서론

본론
1. 1950년대 : 재패니메이션의 여명
2. 1960년대 : TV 애니메이션 시대의 개막
3. 1971∼80년대: 야마토, 건담, '애니메이션 팬' 형성
4. 1981∼90년대: OVA 성립과 극장 애니메이션의 부활
5. 1991∼2000년대: 급진화와 방황 - 애니메이션 버블과 그 여파
※참고: 계보를 통해 본 일본애니메이션의 역사

결론

본문내용

1945년 무력을 통한 대동아공영권의 건설을 꿈꾸던 일본의 야망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2발의 원자폭탄으로 인해 물거품이 되었다. 하지만 전후 패전으로 폐허가 된 일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시작된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은 거대한 문화조류인 "문화대동아공영권"이라는 새로운 기대를 일본인들에게 가져다주며 세계 문화시장을 석권하게 되었다.
이제는 처음의 미국 애니메이션을 쫓는 입장에서 벗어나, "재패니메이션", 혹은 "아니메(アニメ: ANIMATION의 일본식 표기)"라는 독보적인 identity를 가지고, 또 다른 일본산 문화폭탄인 "망가"와는 차별화 되는 "재패니메이션"만의 작품영역을 만들며 성장해 가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이러한 재패니메이션의 역사를 제 2차 세계대전의 상처를 딛고 일어선 1950년대에서 오늘의 2000년까지, 50년간의 시대 흐름을 중심으로 하여 간략히 짚어 보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