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학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04.05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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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일동안 애정을 갖고 고심한 끝에 완성한 리포트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A0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리포트를 제출함으로써 중간고사 C+에서 기말고사 A0까지 올리게 되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보여드리겠습니다.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어려운 내용의 책이므로 리포트 쓰는데 상당한 도움을 줄 것입니다.
목차
▶ 주요내용 요약
▶ 본 문
▶ 생각해 볼 문제
① 비극의 관점
#1. 아리스토텔레스가 보는 비극
#2. 우리가 보는 비극
② 카타르시스 (Catharsis)
#1. 아리스토텔레스가 보는 카타르시스
#2. 우리가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예
본문내용
▶ 주요내용 요약
시학은 비극을 중심으로 쓴 글이지만 예술의 본질을 논하고 있기도 하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먼저 비극의 목적을 논하기에 앞서 예술의 창작 원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모든 예술의 창작은 공통적으로 모방에 의거하고 있다고 말한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모방에 대한 충동을 갖고 있으며, 인간의 모방 충동은 다른 어떤 동물보다 더 발달되어 있어서 이것이 바로 문학이라는 현상을 가능하게 하였다 "예술은 자연의 모방"이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유명한 말이 여기서 유래한다. 그런데 예술에서 일어나는 모방은 단순히 현실의 일을 베끼는 것이 아니라, 필연성의 법칙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 일, 또는 확실하지 않으나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 일을 상상하여 표현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이상섭,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연구, 문학과 지성사>
<김재홍, 시학, 아리스토텔레스, 고려대학교 출판부>
<이성복, 뒹구는 돌은 언제 잠깨는가, 문학과 지성사> (1)
<두산 대백과사전: 카타르시스, 아리스토텔레스, 비극, 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