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케이스 사례보고서 자궁근종(myoma uteri) 총정리
- 최초 등록일
- 2023.04.13
- 최종 저작일
- 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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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2. 여성생식기질환 대상자 간호사례연구 보고서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자궁근종(myoma uteri)
자궁근종은 자궁에 생기는, 근육 조직과 섬유 조직으로 구성된 비정상적인 신생물이다. 젊은 여성의 20%, 40세 이상 중년 여성의 50% 정도가 자궁근종을 갖고 있을 정도로 흔하다. 단독으로 생기거나 다발성으로 발생하고 크기도 다양하다. 작은 근종은 증상이 없지만 크기가 큰 것은 생리나 임신 능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여성 불임). 연령대는 : 35-55세에 흔하고 유전적으로 흑인에게 흔하다.
-원인
원인은 잘 모르지만 에스트로겐에 비정상적인 반응을 보여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사춘기 전에는 에스트로겐이 분비되지 않으므로 생기지 않고 폐경기 이후에는 크기가 더 커지지않는다. 임신중이거나 여성 호르몬제,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크기가 커질 수 있다.
-증상
근종이 작을 때에는 증상이 없고 근종이 큰 경우에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
* 지속적인 생리
* 생리중의 복통(생리통)
* 과다한 생리량(생리과다)
다량의 출혈이 빈혈을 초래하여 창백함과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다. 큰 근종은 또한 자궁을 변형시켜 불임이나 반복적인 유산을 일으킬 수 있다. 임신 중에는 큰 근종 때문에 태아가 비정상적인 태위를 취할 수 있다. 또 방광과 직장을 압박하여 빈뇨와 요통을 유발한다. 드문 경우이지만, 근종이 꼬이면 갑자기 복통이 일어난다.
-진단
내진과 함께 초음파 검사나 자궁경 검사를 한다. 자궁경으로 근종의 일부를 채취하여 악성 유무를 판별한다. 다른 질병을 검사하는 도중에 단순 방사선 촬영으로 진단되는 경우도 있다.
-치료
작은 근종은 대부분 치료할 필요가 없지만, 정기적으로 꾸준히 관찰해야 한다. 치료가 필요한 경우 자궁 내벽에 위치한 근종은 자궁경으로 제거할 수 있다. 드물게는 근종을 지배하는 혈관에 물질을 주입하여 크기를 감소시키는 시술도 가능하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여성건강간호학 Ⅱ』, 수문사, 2018.
박은영 외 5명,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현문사, 2018.
드럭인포(https://www.druginfo.co.kr/index.aspx)
서울대학교병원 의학백과사전
http://www.snuh.org/health/encyclo/view/19/1.do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management/managementDetail.do?managementId=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