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국어 - 안락사는 허용되어야 한다
- 최초 등록일
- 2023.04.13
- 최종 저작일
-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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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락사에 대한 필자의 주장을 작성한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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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안락사에 대해 알고 있는가? 안락사란 회복의 가망이 없는 중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생명을 단축시켜 사망케 하는 의료행위이다. 안락사를 허용해야 한다는 안락사법은 오랜 기간 동안 찬성과 반대의 의견이 분분하게 나타나며 논쟁 중에 있다. 현재 안락사를 허용한다는 법안이 통과된 국가로는 네덜란드, 벨기에 등이 있으며 중앙일보 이시영 기자에 따르면 지난해 3~4월 기준 성인 1000명을 상대로 안락사법에 대한 우리나라의 여론을 조사해본 결과, 76.3%가 찬성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필자는 아래의 근거들을 통해 안락사 허용을 주장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 안락사는 환자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허용되어야 한다. 환자를 간병하고 있는 가족들은 치료비로 인해 경제적으로 부담을 느끼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환자 또한 부담을 느끼는 가족을 보며 정신적으로도 힘들어할 수 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안락사
이시영, 「안락사 찬성 76% “존엄한 죽음 권리” “엄격한 기준 필요”」(2022.05.26.),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4283#home
신성식, 「42세 희귀병 환자 "한달에 10번 응급실 실려가느니 안락사 선택"」(2022.05.24.),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3832
김상겸, 「자기결정권과 안락사」(2020.12.24.), 『천지일보』, https://www.newscj.com/article/202012240837508
김수현, 「안락사,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2020.03.26.),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2262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