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코언의 <레버리지 독서>, 유명 인사들의 삶을 바꾼 지렛대는 독서였다.
- 최초 등록일
- 2023.04.13
- 최종 저작일
-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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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책, ‘레버리지 독서‘는 책에 관한 책이다. 성공한 이들의 성공 전략에 독서가 어떤 영감을 주었는지, 그리고 그 책이 어떤 책인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그러므로 이 책은 그저 눈으로 읽는 독서가 아니라 그 독서가 삶에서 레버리지로 작용을 한 이야기다.
저자는 이 책에는 두 가지 커다란 목표를 담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첫째, 글의 가치가 크지 않은 시대에 책이 지닌 힘을 재차 강조한다. 둘째, 책에서 위대한 일을 성취할 영감을 발견한 사람들의 사례를 들려준다.
책은 각 장마다 성공으로 이른 영감이 비슷한 두 명의 유명 인사를 배치하고 이들의 이야기와 이들이 영감을 받은 책을 그 이야기 속에 날줄처럼 얽어 놓았다. 그러다보니 유명 인사들의 전기를 읽는 재미와 낯선 책을 읽는 재미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다.
여기에 소개되는 유명 인사들은 발명가, 과학자, 비즈니스 구루, 정치 지도자 등 다양하다. 그러므로 관심이 있는 인물들을 중심으로 읽어도 좋을 것 같다. 이 책 <레버리지 독서>를 읽으며 책이 왜 우리가 가고자 하는 곳으로 데려다줄 열린 문인지 확인할 수 있다. 그런 재발견의 기쁨은 크다.
목차
1. 책 및 지은이 소개
2. 독후감
1) 가. 책에서 영감을 얻다
2) 나. 아주 특별한 책에 관한 책
3) 다. 유명 인사들의 삶을 바꾸어놓은 책
4) 라. 독서에 대한 재발견
본문내용
2. 독후감
가. 책에서 영감을 얻다
사람들은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 물론 독서를 취미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그 중 어떤 사람들은 하루에 한 권을 읽기도 한다. 니나 싱코비치 일 년 동안 하루에 한 권의 책을 읽기로 작정하고, 그 과정을 매일 매일의 일기처럼 쓴 책 『혼자 책 읽는 시간』을 썼다.
이동진의 『이동진 독서법』 역시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읽기를 독서법으로 권장한다. 다독의 장점은 폭넓은 지식이나 지혜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특별히 흥미를 느껴 깊이 빠져들고 그로부터 영감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위런 버펏은 하루에 500쪽 이상을 읽으라고 권장하기도 했다. 그런데 나는 니나 싱코비치나 이동진의 책을 읽을 때 그게 가능한지 고개를 갸웃했었다. 책 내용을 제대로 소화를 했는지, 아니면 소화불량에 걸렸는지 염려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책을 통해 삶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 이들은 대부분 다독가였다. 그들은 다독 속에서 그들만의 영감을 얻었다. 그런데 그들이 영감을 받은 책은 다양해서 어떤 이들은 어린 시절 읽은 동화책 같은 책도 있다. ‘정글 북’에서 영감을 얻은 제인 구달도 그 중 한 명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