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 말 늦은 아동의 적절한 치료를 위한 근거제시 및 가상상담
- 최초 등록일
- 2023.04.16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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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30개월 말 늦은 아동의 적절한 치료를 위한 근거제시 및 가상상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말 늦은 아동의 정의 및 특성)
1. 말 늦은 아동의 정의
2. 말 늦은 아동의 특성
Ⅱ 본론 (근거제시)
1. 말 늦은 아동의 언어발달 요인
1) 내적요인
2) 외적요인
2. 말 늦은 아동의 언어발달 촉진
Ⅲ 결론 (가상상담)
1. 가상상담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말 늦은 아동의 정의
일반아동의 경우 12개월 무렵에 첫 낱말을 산출하고 2세가 되면 약 50개의 낱말을 산출할 수 있는데, 전체 아동 중 10~20%는 이러한 기준에 도달하지 못한다. 이러한 아동을 말 늦은 아동(late talker)이라 부른다. 말 늦은 아동 중 일부 아동은 3~4세에 일반\아동과 유사한 범주로 따라잡지만 일부 아동들은 지속적으로 언어장애, 정서 및 행동장애 그리고 학습장애를 가질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말 늦은 아동은 청력 손실이 없고, 반복적으로 중이염을 앓은 적이 없으며, 지적장애, 행동장애 및 신경장애가 없는 아동이어야 한다. 이 중 10~32개월 때에 단어 조합을 못하고 표현어휘능력이 또래 아동의 10% 이하에 해당되는 경우, 2세에 표현어휘 수가 50개 미만이거나 단어를 조합하지 못하는 경우, 18~23개월에 명료하게 발음하는 단어의 수가 10개 이하 혹은 24~34개월에 사용하는 단어의 수가 50개 미만이거나 단어조합을 못하는 경우 말 늦은 아동으로 진단한다.
2. 말 늦은 아동의 특성
연령이 높아지면서 말늦은 아동 중 일부 아동은 일반아동의 언어능력을 따라잡는데 이런 아동들을 늦되는 아동 혹은 정상화된 말늦은 아동이라고 부른다. 레스콜라와 동료들이 34명의 말늦은 아동을 대상으로 3세에 이들의 언어능력을 재평가한 결과, 표현어휘검사에서 79%, 표현언어검사에서 58%, 평균발화길이에서 35%, 구문 및 형태소능력평가에서 24%의 아동들이 정상범위에 도달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