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07 요한복음18장28-38절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오늘 말씀에는 예수님을 사이에 두고 자신의 욕심을 위해 신경전을 벌이는 두 악한 무리들을 보게 됩니다. 원수들의 예수의 죄만들기 시작됩니다. 예수께서는 신성 모독죄로 유죄 판결을 받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의 원수들은 빌라도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자기들 내에서는 고소가 불가능 하니 이렇게 말합니다.

요 18:30 대답하여 이르되 이 사람이 행악자가 아니었더라면 우리가 당신에게 넘기지 아니하였겠나이다

지금 빌라도는 유대인들이 어떤 사람을 고소하든 말든 이런 종교적인 문제는 질색인 상황입니다. 많은 유대인을 학살한 상태로 예루살렘에서 악명을 떨친 그는 나중에 황제에게 로마로 호출당합니다. 그런 정치적 위기 가운데 조금이라도 조용히 보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빌라도의 그런 심정은 상관없다는 듯이 유대인들은 예수를 처리하려는데만 급급합니다. 유대인들은 예수가 성전을 허물겠다고 위협했다 합니다. 악한자가 백성을 미혹했다 합니다.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을 막았다 합니다. 스스로 왕이라고 하고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했다 합니다. 이것이 그들의 고소의 이유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