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을 고려한 기업전략 및 시사점(인플레이션에 배팅하라를 읽고)

소개글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기업전략 및 시사점(인플레이션에 배팅하라를 읽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이익은 기업이 살아남기 위한 비용
2. 기업이 가격을 올리느 것이 관건이다
3. 가장 중요한 것은 민첩성
4. 정상이익 보다 경제이익에 집중하라
5. 결국은 고객가치 상승이 답이다
6. Price Leadership/ Pricing Power
7. 인플레이션 상황에서의 가격투명성과 가치투명성
8. 인플레이션은 BEP를 상승시킨다
9. 가격차별화 전략(Les Expensive Alternative, 가격범주, 가격문턱, 묶음가격, PPU 등)
10. 마치며..(기업전략에 대한 시사점)

본문내용

인플레이션은 국가-기업-소비자 등 모든 경제주체에 영향을 주고 있으나, 화폐가치 하락-소비위축-저성장-투자감소-경기침체의 악순환을 불러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주체는 기업임. 이에 기업전략 관점에서 해당 책을 읽고 앞으로 더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인플레이션 상황하에서, 기업이 취해야 할 방향과 시사점 중심으로 아래와 같이 정리 하였음

 이익은 기업이 살아남기 위한 비용
- 지난 10년간 우리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안정된 시기를 보내고 있었으나, 앞으로는 ‘고삐 풀린 코뿔소' 처럼 인플레이션을 맞이해야 하며 이는 생산자-소비자 모두에게 고통을 선사할 것이다
- 현재 식료품 등의 생필품이나, 에너지 관련 비용이 전방위적으로 압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은 소비자에게 상승된 Cost만큼 Price를 높여 생존비용을 전가하거나, 생산효율이나 오퍼레이션 비용을 개선해서 수익성을 방어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 특히, ‘가격결정력'을 얼머나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 할수도 있고, 못할수도 있다. 또한 현재 대부분의 경영자 들은 현재와 같은 인플레이션을 경험해 보지 못하였고 이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부풀려진 매출때문에 안이하게 대처하여 더 큰 위기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2010년대 평균 인플레이션은 1.27%로 그런 경영환경에 익숙해져 있고, 1970년대 평균 인플레이션율 4.81%로 4배나 높았던 상황을 경험했던 경영자는 많지않다)

 기업이 가격을 올리느 것이 관건이다
- 일반적인 기업들은 원가를 개선하는데 집중했었던 탓에 가격을 올리는 것에는 익숙해져 있지 않은 상황이다.
- 소비자의 경우도 인플레이션 시기에는 실질 구매력이 떨어져 있어 가격 민감도가 크게 올라가고(물론 제품별로 차이가 있으나) 있어 가격전략에서 중요한 시사점이 있다.
- 인플레이션도 제품별로 다르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기업은 평균인플레이션에 집중할게 아니라 해당 섹터에서 집중을 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