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실습_분만요소 및 분만생리 보고서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3.04.25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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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분만의 5요소
2. 분만생리
3.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분만의 5요소
분만의 요소에는 태아, 산도, 만출력, 산부의 자세, 심리적 반응이 포함된다.
1. 태아
태아가 산도를 통과하는 것은 머리 크기, 선진부, 태위, 태세 등의 여러 가지 요소가 서로 어떻게 관련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1) 태아머리
두개골은 분만 시 압박을 받으면 주형이 생길 수 있고, 형성되었던 주형은 생후 3일 정도면 원상 복귀한다. 태아의 머리는 45° 정도 굴곡이나 신전이 가능하고, 180° 정도로 회전할 수 있으므로 산도를 쉽게 통과한다. 태아의 어깨, 둔부 등은 분만 시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2) 태위
태위란 모체의 장축과 태아의 장축과의 상호관계이다. 태위는 종위와 횡위로 구별되는데 종위란 태아의 장축이 모체의 축과 평행선을 이루며, 횡위란 태아의 장축이 모체의 축과 직각을 이루고 있다.
3) 태세
태세란 태아가 임신 후반기에 취하게 되는 자세이며 대체로 태아의 몸 전체는 굴곡되어 있다. 두위에서 아두가 완전굴곡이 되면 가장 작은 경선으로 골반을 쉽게 통과할 수 있으나 아두가 신전되면 골반을 통과하기가 어려워 분만 진행도 어렵게 된다.
4) 선진부
두위는 태아의 약 96~97%에서 나타나고, 아두의 굴곡 정도에 따라 두정위, 전정위, 전액위, 안면위로 나뉠 수 있는데, 두정위가 가장 흔하다. 임신 30~32주에서 둔위는 14%정도이지만 임신 말기로 갈수록 자연스럽게 두정위로 바뀐다. 조산, 다태임신과 둔위의 산과력이 있는 산부의 경우 둔위의 발생률이 높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2020). 여성건강간호학Ⅱ(제10판).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