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실습_병동 퇴원교육(분만 후 병동 퇴원교육)
- 최초 등록일
- 2023.04.25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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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정상분만 산모의 퇴원교육
Ⅱ. 신생아실 퇴원간호교육
Ⅲ. 소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출산 후 병원내원
: 퇴원 시에는 간호사가 내원 일정을 알려드리는데, 일반적으로 일주일 내에 산후 진찰을 해서 산모의 회복을 확인하고, 분만 한달 후에는 오로가 완전히 멈춘 상태에서 암 검사와 이상여부를 추가로 확인한다.
2. 산후통과 오로
산후통은 초산부보다 경산부에게 더 흔하게 발생하며 아기가 젖을 빠는 자극에 의해 자궁을 수축시키는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면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산후통은 자궁내부에 응고된 혈액을 배출시키기 위한 정상적인 과정이므로, 통증이 심할 경우 타이레놀 같은 진통제를 복용할 수 있다. 오로란 출산 후 자궁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는 것으로 산후 회복기에 접어들면 오로의 색도 옅어지고 양도 줄어든다. 출산 후 3주 정도가 지났는데, 출혈량이 많거나 붉은색 피가 장기간 나올 경우에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야 한다.
3. 회음부 관리와 좌욕
: 정상 분만과정에서 질과 회음부의 조직이 손상될 수 있으며 환자에 따라서는 회음절개술을 시행하기도 하며 상처의 감염 가능성을 줄이고 빠른 치유와 청결을 돕기 위해 회음부 관리와 좌욕이 필요하다. 패드를 갈 때는 손을 깨끗하게 씻고 항문주변의 병균이 회음부에 닿지 않도록 앞에서 뒤로 제거한 후 동일한 방향으로 착용하고, 좌욕이나 배변 후 물기를 제거할 때에도 건조한 휴지로 앞에서 뒤로 두드리듯 닦아낸다. 좌욕은 물은 42~45도 정도 따뜻한 물로 데운 후 10~15분간 회음부를 대야에 담그고 앉아있는다. 좌욕은 하루 2~3회 정도 시행하고, 필요 시 지노베타딘 20cc정도 섞어서 시행하기도 한다. 질 내부를 세척하거나 습찜질을 시행하는 것은 상처가 벌어지거나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삼간다.
참고 자료
정상분만 산모의 퇴원교육
https://www.youtube.com/watch?v=NnBoBCN7-WE
신생아 퇴원간호교육
https://www.youtube.com/watch?v=ZaQBmKs1u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