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1장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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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부터 새벽설교는 매일성경 본문을 따라 묵상합니다.
새벽예배 꾸준히 오시는 분들은 매일성경을 구독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이 출애굽하여
호르마를 점령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스라엘은 호르마에서 승리를 거두지만 광야의 험한 상황으로
다시 원망합니다. 불평이 놋뱀의 징계를 불러왔지만
하나님은 살길도 알려주시고 갈 길도 열어주십니다.

가나안 사람 아랏의 왕은 이스라엘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그들을 치러 나옵니다. 그 때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서원합니다.
"만일 이 백성을 내 손에 넘기시면 내가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리이다"

특히 "이스라엘이 서원하여 이르되", 이스라엘이 서원한다는 말은
모두가 한 마음이라는 뜻으로 기도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공동체 전체가 이 한 가지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목소리"를 들으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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