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2장 1-5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사무엘이 나이가 많아 고별을 앞두고
지난날을 돌아보며 자신이 사사로서
하나님과 백성 앞에서 공의롭게 행했던 것을 담고 있습니다.

사무엘은 어려서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하나님 앞에서
충성과 신실함을 결코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이제 사무엘은 이스라엘의 왕 사울의 등장으로 인하여
더 이상 직무를 수행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사무엘은 자신이 나설 때와 물러설 때를 분명하게 알았습니다.
그리하여 사울이 이스라엘의 통치자로 기름부음을 받자
자리를 내려놓습니다.

사사는 ‘재판하다, 다스리다, 구원하다’는 의미입니다.
사사는 약 350년간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통치자,
재판관, 그리고 군사 지도자로 세워졌습니다.

사사기 21장 25절을 보면 “그때의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라고 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