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아동간호 case study - kawasaki disease (가와사키, 질병고찰보고서 포함, 간호진단 4개, 간호과정 4개)

목차

1. 간호사정
2. 질병에 대한 이론적 고찰
3. 간호과정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진단명
: kawasaki disease

2. 원인 또는 유발요인
: 가와사키 질환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까지는 유전학적 요인이 있는 소아가 병원체에 감염이 되면 과민반응이나 비정상적인 면역학적 반응을 일으켜 가와사키병이 발생한다고 추정하고 있다. 주로 5세 이하의 영아가 전체 발생의 86%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며, 6개월에서 2세의 연령에서 가장 높은 발생 빈도를 보이고, 재발률은 3%정도이다.

3. 주증상 및 주요 검사소견 -주증상
가와사키 질환의 전형적인 임상 증상은 38.5℃이상의 고열, 사지말단의 부종, 피부의 부정형 발진, 양측 안구 결막의 충혈, 입술의 홍조 및 균열, 딸기 모양의 혀, 구강 점막의 발적, 비화 농성 경부 임파절 종창, BCG 접종 부위의 발적이 있다. 이러한 가와사키 질환은 증상에 따라 급성기, 아급성기, 회복기의 3단계로 나뉜다.

① 급성기(acute phase) : 항생제와 해열제에 반응하지 않는 갑작스러운 고열의 발병과 함께 시작하고, 그 후 나머지 진단적 증상들이 나타난다. 열이 지속되는 동안이더라도 이러한 증상들은 나타날 수도 있고, 지속될 수도 있지만, 항상 동시에 발생하지는 않는다.

② 아급성기(subacute phase) : 해열과 함께 시작하며, 가와사키 질환의 모든 임상적 증상들이 사라질 때까지 이다. 이 기간에 아동은 관상동맥류의 발생위험이 매우 높기 때문에, 심근과 관상동맥의 상태를 모니터하기 위해여 심초음파를 시행한다. 가와사키 질환의 처음 진단시 심초음파를 시행하여 추후 검사와 비교할 수 있도록 한다.

③ 회복기(convalescent phase) : 가와사키 질환의 모든 임상증상이 사라지지만, 검사소견은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혈액검사소견이 정상이되었을 때 회복기는 종료된다(발병 후 6~8주).

-주요 검사소견
백혈구 증가, 혈소판 증가, ESR 항진, CRP 증가 등이다. (혈관염)

참고 자료

홍경자 외. 「아동건강간호학 Ⅰ」. 수문사, 2016.
홍경자 외. 「아동건강간호학 Ⅱ」. 수문사, 2016.
심옥수, 장은정. 「임상검사와 간호」. 수문사, 2015.
박금주 외. 「비판적사고와 간호과정」. 계축문화사, 2022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main.asp,
서울아산병원 의약품정보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ruginfo/drugInfo.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