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소개글

"[독후감]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를 읽게 된 계기는 첫째 아이와 어느 순간 대화가 잘 안되고 제목 그대로 아이는 못 참고 어른인 나는 욱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는 거 같아 작년 마지막 책으로 읽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오래 읽은 책이다. 아마 그만큼 중요한 부분이 많고 밑줄이 많이 그은 책인 거 같다.
저자 오은영은 정신건강의학과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이다.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로 나도 기억하고 있고 부모님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책은 총 4개의 파트의 19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에서는 육아의 힘든 이유와 욱의 문제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중 의존 욕구에 대한 설명 중 어른인 나의 어린 시절의 의존 욕구가 채워지지 않은 부분이 있나 체크해 봐야 할거 같다. 욱체크 리스트도 참고하면 좋을 거 같다.
파트 2에서는 못 참는 아이를 대하는 방법에 대해 챕터별로 설명하고 있다. 이 부분에서 아이를 키우며 참고할 사항이 매우 많다.
참지 못하는 아이
기다려라고 말하고 기다려주기
상황에 심플하게 대응하기
감정 주머니가 작은 이유는 부모가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이고 아이가 원하는 대로만 해줬기 때문
마음대로만 하려고 하는 아이
아이가 고집대로 할 때 부모는 명확한 제한을 두고, 따르기 쉽도록 이유를 설명해 주는 것이 좋다.
아이가 해도 되는 일은 아이가 최종 결정자가 될 수 있도록 해야 독립심과 책임감, 자기 주도성이 생긴다.
두루뭉술 육아 No 정공법 Yes
아이가 공격적인 행동을 할 때 화라는 감정이 언제 유발되었는지 확인
화는 공감으로 줄어든다. 공감은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과 상식 선에서 이해하는 것이다.
아이에게 공격적인 행동을 하지 말라고 가르치면서 정작 어른은 말로 가르치지 못하고 '공격'으로 가르치려고 한다. 이것은 교육이 아니다. 더 문제 많은 공격적인 행동일 뿐이다.
육아를 잘하는 사람일수록 화를 덜 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