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혈성 심부전 케이스스터디

소개글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적 3개 적용

목차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

3. 간호과정
① 건강사정
NANDA의 분류체계에 의한 건강사정
진단적 검사
특수검사
약물치료 현황
기타 치료 현황
② Critical pathway
③ 간호과정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심뇌혈관질환 사망률은 지난 10년간 7% 증가해 인구 10만명 당 121.5명을 기록하였다. 이는 한국인 5명 중 1명은 심장병 또는 뇌졸중으로 사망했다는 의미이다.
대중에게 잘 알려진 심근경색, 부정맥, 뇌졸중 등과 같은 질병보다 심부전의 사망률이 압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심부전으로 인구 10만명 당 15.9명을 기록해 2011년보다 82.8%나 증가하였고 2016년부터 뇌출혈보다 높은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심부전에 대한 인식인 아직 저조하며 최근 대한심부전학회에서 국내 30세 이상 성인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심부전 인지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심부전의 주요 증상 인지율은 57.8%로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에 비해 인지도가 현저히 낮다.
심부전은 수많은 심장질환의 마지막 단계에서 발병하고 나이 많은 환자도 많으며 치료해도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질환이다. 실제로 65세 이상의 환자가 병원에 입원하는 가장 흔한 원인 질환으로 환자의 절반이 퇴원 후 30일 이내에 다시 재입원할 정도로 치료가 어렵다고 한다. 5명 중 1명은 2년 이내에 사망하는 고위험 질환으로 암 중에서 가장 사망률이 높은 폐암이 비견된다. 따라서 질환의 치명성에 비해 사회적 인식이 낮은 심부전에 대해 정확한 증상 및 예방법을 알아보고 위험성을 인지하기 위해 사례연구 하고자 한다.

(2) 문헌고찰
질병명: 울혈성 심부전 [congestive heart failure]

정의: 울혈성 심부전이란 심장에서 체내로 내보내는 혈액 펌프 기능 저하로 신체 각 조직에 충분한 혈액 및 산소를 공급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이는 간, 폐, 말초 기관으로의 혈액 저류로 인한 부종을 동반하며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병태생리학적 상태를 총칭하는 질병이다.

원인: 심부전은 급성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만성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며 심근의 비가역적 손상과 심근경색을 초래하는 관상동맥 질환이 심부전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이외에도 만성 고혈압, 부정맥, 판막 질환에 의한 심장의 구조적 변화로 인한 심장의 수축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으며 나이가 들면서 심장 자체 기능 감소로 심부전이 발생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서울대학교 병원 N 의학정보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List.do
삼성서울병원 ‘울혈성 심부전’
http://www.samsunghospital.com/home/healthInfo/content/contenView.do?CONT_SRC_ID=09a4727a8000f2ed&CONT_SRC=CMS&CONT_ID=2438&CONT_CLS_CD=001020001004
아산병원 ‘울혈성 심부전’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0314
박정렬, “반짝 추위 조심…심뇌혈관질환 중 사망률 증가 1위 '심부전' [위클리 건강예보]”, 매경헬스, 2022.10.24., http://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595
윤은자 외, 성인간호학Ⅱ, 수문사, 2021, p725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