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뜻을 정하여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단1장8절)230215 동신수요_복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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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정하여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다니엘의 상황을 보면 이렇습니다. 그는 귀족의 자녀였습니다. 그러나 바벨론에게 유다가 망하고 포로로 끌려가면서 모든 것이 제로가 되었습니다. 귀족가문의 명예, 재산, 품위 그런 것 없습니다. 제로부터 시작하는 포로생활입니다. 비참합니다. 그러다가 좋은 소식 희망의 빛이 찾아 옵니다.
“바벨론 정부는 여러분들을 환영한다. 우수한 청년들을 모집하여 정부의 관리로 세울 예정이니 훈련에 참석하길 바란다.”
일을 시키는 윗사람의 결정, 특히나 왕에게 의문을 품고 불순종만 하지 않으면 다니엘과 친구들은 꽃길을 걷게 됩니다. 귀족 자제로서 배운 지식과 경험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여기서 질문을 합니다. 우리에게 거룩함에 대한 도전을 합니다. 내가 무엇으로 나를 더럽히려는가? 왕실에서 제공하는 고기와 포도주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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