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간호학 상피성 난소암 정리

소개글

여성건강간호학에서 상피성 난소암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자료입니다.

목차

1. 개요
2. 증상
3. 위험요인 및 예방
4. 진단 및 관련 검사
5. 병기
6. 치료방법
7. 재발 및 전이
8. 치료현황
9. 교육과 간호

본문내용

1. 정의 및 개요
난소암은 난소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50~70세 사이에 제일 많이 발생한다. 국가 암 등록사업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도를 기준으로 여자들에게의 암환자 발생은 총 111,599명이었다. 그 중 난소암 발생은 2,236명으로서 10위의 발생률을 보였으나 2017년 기준 여성 암 발생 8위로 상승했으며 2020년에 발표된 중앙 암 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8년에 우리나라에서는 243,837건의 암이 새로이 발생했는데, 그 중 난소암(C56)은 2,898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1.2%, 전체 여성암 발생의 2.5%를 차지했다. 자궁경부, 자궁체부암에 이어 흔한 부인과 암이라 볼 수 있다. 연령대별로 보면 50대가 27.2%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21.5%, 60대가 18.7%의 순으로 나타났다. 모든 병기에서 50세 이하 여성의 5년 생존율은 40%인 반면에, 50세 이상에서는 15%로 나타나 연령과 건강상태에 따라 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조직학적으로는 2018년의 난소암 전체 발생 건수 2,898건 가운데 암종(carcinoma)이 82.7%, 생식세포종양이 4.0%를 차지하였다. 암종 중에서는 장액암이 45.8%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점액암이 11.1%를 차지했다.
난소암은 암이 발생하는 조직에 따라 크게 상피세포암, 배세포종양, 그리고 성삭 기질 종양으로 구분된다. 난소암의 90% 이상이 난소 표면의 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상피성 난소암이며, 실제 우리 주위에서 발견되는 대부분의 암은 이 상피성 난소암이다. 상피성 난소암은 세포형태에 따라 장액성 난소암, 점액성 난소암, 자궁내막모양 난소암, 투명세포암 및 드물게 악성 브레너(Brenner) 종양으로 나누어지며, 그 외에 미분화세포암, 미분류 난소암도 포함된다. 또 난소 상피세포에는 암(악성)뿐만 아니라 양성 및 경계성 암이 생길 수 있는데, 이들 중 경계성 암은 세포 및 조직 형태

참고 자료

국가암정보센터 암정보 ‘난소상피암’
https://www.cancer.go.kr/lay1/program/S1T211C223/cancer/view.do?cancer_seq=3581
서울대학교병원 N의학정보 ‘난소암’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0272
대한산부인과학회 의학정보 ‘난소암’
https://www.ksog.org/public/index.php?sub=4&third=6
삼성서울병원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안내서 질환 편, ‘난소암’
중앙 암 등록본부 (2019), 2017 국가 암 등록 통계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