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수염 케이스

소개글

"충수염 케이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 목적
2. 문헌 고찰

Ⅱ. 사례연구 기간 및 방법

Ⅲ. 간호과정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 목적
우리가 보통 맹장염이라고 부르는 이 병의 바른 용어는 “충수염”이다. 충수염은 맹장과 소장 사이에 돌기 모양으로 튀어나온 부위인 '충수' 또는 '충수돌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오른쪽 배가 아프다고 대부분 처음 생각하는 것이 충수염일 만큼 흔하면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질병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우리 주위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수술 중에 하나가 ‘충수절제술’일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흔한 수술 에도 불구하고 이것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래서 이번 사례연구를 통해서 충수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공부하고자 이 주제를 택하게 되었다.

2. 문헌 고찰
급성 충수염(Acute appendicitis)

- 정의: 급성 충수염은 맹장 끝 약 10cm 길이의 충수 돌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의미한다. 맹장은 소장의 회장(ileum)이 끝나고 대장(결장, colon)이 시작되는 부위에 커다란 주머니 모양으로 연결 된 부위로, 충수 돌기는 우측 하복부, 구체적으로 배꼽과 오른쪽 골반 뼈가 튀어나온 사이에 위치한다.
- 원인: 충수염은 충수의 구멍이 막혀서 발생한다. 충수가 막히는 가장 흔한 원인은
① 충수 돌기 주위의 임파 조직이 과다 증식 (60%)
② 딱딱한 변이 충수 돌기로 흘러 들어가서 그 입구를 막는다 (35%).
그 외의 원인으로 입으로 섭취한 이물질(머리카락, 사과씨 등), 염증성 협착 등이 있다.
- 증상: 충수염에 걸리면 처음에는 소화기 증상(구역질, 구토, 메슥거림) 등 체한 증상이 나타나다가 점차 명치 부위와 상복부에 통증이 생긴다. 상복부 통증은 시간이 지나면 배꼽 주위를 거쳐 충수의 위치인 우하복부 통증으로 바뀐다. 이후 서서히 미열이 나타나고 한기를 느끼기도 한다.
그러나 비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충수 돌기의 위치에 따라 우측 옆구리에 통증이 생 길 수 있다.
① 골반 내에 위치하는 경우 배변 후에도 변을 보고 싶은 증상이 나타난다.
② 치골 위쪽의 모호한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주된 증상으로 장폐색 증상, 복막염, 변비, 설사 등을 호소합니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상권> 현문사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급성 충수염
http://m.amc.seoul.kr/asan/mobile/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2035&diseaseKindId=C000009
대전선병원 질환 백과 급성 충수염
https://www.sunhospital.com/sub3_8.html?mode=view&bid=12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