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 준비 청년(보호 종료 아동)의 사회 정착을 위한 국가 및 사회의 지원 강화 방안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23.06.06
- 최종 저작일
- 2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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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면서
2. 자립 준비 청년(보호 종료 아동) 이 느끼는 사회에 대한 인식
3. ‘21년 이후 자립 준비 청년(보호 종료 아동) 에 대한 지원 상당히 강화됨
4. 마치면서
본문내용
1. 들어가면서
‘21년 기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보호가 종료돼 해당 시설에서 퇴소하게 된 전국의 자립 준비 청년의 숫자는 약 2,100여명이다. 적지 않은 숫자이다.
전국적으로 해마다 2,000여 명이 넘는 아동이 사회로 나가고 있다. 하지만 이들 중에선 自立할 준비가 돼 있지 않은 상태에서 보호가 끝나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다시 말해 부모의 離婚 등으로 가정을 떠나 보육시설 등에서 보호받고 있는 아동들은 만 18살이 되면 아동양육시설을 나와 스스로 자신의 삶을 꾸려가야 하는 어려움이 발생하는 것이다.
* 보호가 종료되는 나이가 현행 만 18세에서 본인 의사에 따라 24세까지 연장된다.
이를 통해 앞으로 본인이 원할 경우 만 24세까지 시설에 머물거나 보호종료아동과 관련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세상에 혼자 버려진 듯한 막막함과 두려움이 청년들에게 다가오는 것은 당연하다.
더불어 이 힘듬을 견뎌야 하는 이들에게 보다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것은 우리 사회의 당연한 任務이기도 하다.
2. 자립 준비 청년(보호 종료 아동) 이 느끼는 사회에 대한 인식
한 결혼정보회사가 미혼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현실적으로 독립이 가능한 연령의 평균이 29.8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거의 만으로 30세 정도는 되어야 자립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는 成年이 지나고도 10년이 넘은 시기 비로소 캥거루 주머니를 탈출할 여력이 생긴다는 해석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