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일적 표준어 정책이 갖는 문제점과 사투리(방언)가 갖는 효과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23.06.11
- 최종 저작일
- 2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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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획일적 표준어 정책이 갖는 문제점과 사투리(방언)가 갖는 효과에 대한 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한국에서 표준어란 무엇이며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3. 한국 언어의 표준화 및 규범화가 강조된 이유는
4. 다양한 민간사전 편찬되어야
5. 획일화된 표준어 사용 의무, 표준어 찬양이 갖는 문제점은
6. 방언(사투리)이 언어에 미치는 위대한 힘
본문내용
리투아니아, 벨기에, 코트디부아르, 퀘벡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겉으로 보기에 아무런 연관이 없는 듯한 이 나라들를 묶는 공통점은 바로 프랑스어권 국가, 정부 기구 프랑코포니 회원국이라는 사실이다
[참고] 프랑코포니 : 불어권 유럽의 프랑스, 벨기에(왈롱과 브뤼셀),
스위스(로망디), 룩셈부르크, 모나코와, 불어권 북미의 캐나다(퀘벡, 뉴브런즈윅), 불어권 아프리카 구 식민지 지역까지 포괄한다.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아프리카 지역은 아랍어를 국어로 지정했음에도, 과거 식민지 시절 대학 포함 학교교육시스템을 불어로 만들어 놓은 게 독립 이후에도 개혁되지 않고 이어져서, 중등교육에서 불어 비중이 높고, 고등교육으로 가면 불어로 진행되는 강의를 안 받으면 대학을 졸업할 수 없는 수준인 나라가 많다.
프랑코포니 중에서도 옛날에 '메트로폴(La Métropole)'이라고 불리던 프랑스 본토 밖으로 나갈 경우, 외곽 지역들에서 구사하는 불어는 매우 보수적인 모습을 띤다.
특히 아프리카 불어 사용 지역에서 구사하는 불어는 문어체의 경우 현대 프랑스인들이 듣기에 사극 말투처럼 들린다고 한다. 이는 마치 인도 영어나 영연방의 경우처럼, 19세기~20세기 초 프랑스 불어의 문어체 규범이 식민지에 정착한 이래 오늘날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프랑코포니는 프랑스어 연구를 통해 언어가 잘 발달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
그러나 획일화(劃一化) 정책에는 반대하는 입장을 지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