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자료-베스트셀러)) 위험한 숫자들 숫자는 어떻게 진실을 왜곡하는가 -수많은 경고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는 계속 틀릴까
- 최초 등록일
- 2023.06.11
- 최종 저작일
- 2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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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위험한 숫자들, 사너 블라우 더퀘스트 2022.3.31.
범죄지수, 확진자수, 신용등급(신용점수), 경제통계, 여론조사, 선거 당선 예측, 기후위기, AI, 수능등급, 시험점수, 중환자실 남은 병상수 등 만들어진 숫자들의 힘은 매우 강력하다. 흡연, 기후위기 등 분명한 사실이 의심받게 만든 통계는 매우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숫자의 오용이라는 바이러스에 면역력을 갖추기 위한 이 책은 숫자를 헤아릴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필독서로 세 번의 경기침체를 사라지게 만든 GDP 지수의 마법도 이 책에서 소개되고 있다. 이 책을 100년 넘게 지속된 숫자에 관한 경고의 최종장이라고 부르는 이유를 살펴보기로 한다.
본능적인 숫자 편향이 우리를 틀리게 만든다. 사람들은 만들어진 숫자에 집착한다.
10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사람들의 숫자 실수 – 범죄지수, 확진자수, 신용등급 등 만들어진 숫자에 집착하고, 과신한다. 흡연과 기후위기 등 분명한 사실이 의심받게 만드는 통계도 존재한다. 19세기 범죄지수, GDP, 신용등급 등의 숫자가 탄생했다. 하지만 이런 개념들을 우리가 만들어냈다는 사실을 잊고 마치 객관적 지표인양 생각한다.
신용점수는 삶을 결정하는 숫자다. 신용점수가 낮으면 당신은 신용카드를 발급하지 못한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지도 못한다. 신용점수가 어느 정도 있어야 은행에서 각종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점수가 높다면 우대이율까지 받을 수 있다. 어느 회사에서는 신용점수로 구직자를 평가한다. 비단 신용점수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GDP를 통해 국가에 등급이 매겨지고, 수능등급으로 학생들의 12년의 노력이 평가받는다.
숫자로 평가하는 세상이다. 숫자만능 사회에서 숫자의 통제를 받고, 마치 숫자는 진리이며 있지도 않은 객관적 지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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