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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폐암(lung cancer)/수술주기간호/수술실실습/교수님 피드백 반영/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수술 전 간호
3. 수술 중 간호
4. 수술 후 간호
본문내용
■ 문헌고찰
1) 폐암의 정의
폐암이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하며, 폐 자체에서 발생하거나 다른 장기에서 생긴 암이 폐로 전이되어 발생하기도 한다. 원발성 폐암의 종류는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를 기준으로 비소세포폐암(non-small cell lung cancer)과 소세포 폐암(small cell lung cancer)으로 구분한다. 폐암 가운데 80~85%는 비소세포폐암인데, 이것은 다시 선암, 편평상피세포암, 기관지 폐포암 등으로 나뉜다. 그 나머지인 소세포폐암은 전반적으로 악성도가 높아서, 발견 당시에 이미 림프관 또는 혈관을 통하여 다른 장기나 반대편 폐, 종격동으로 전이되어 있는 수가 많다. 소세포 폐암은 치료법과 예후 면에서 다른 종류의 폐암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폐암은 조직학적 진단, 즉 조직 검사의 결과가 치료방침을 결정하는 데 아주 중요하다.
2) 현황
2018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6년에 우리나라에서는 229,180건의 암이 새로이 발생했는데, 그중 폐암(C33~C34)은 남녀를 합쳐서 25,780건, 전체 암 발생의 11.2%로 4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남녀의 성비는 2.2 : 1로 남자에게 더 많이 발생했다. 발생 건수는 남자가 17,790건으로 남성의 암 중에서 2위를 차지했고, 여자는 7,990건으로 여성의 암 중 5위였다. 남녀를 합쳐서 연령대별로 보면 70대가 34.4%로 가장 많았고, 60대가 27.8%, 80대 이상이 18.2%의 순이었다. 조직학적으로는 2016년의 폐암 전체 발생 건수 25,759건 가운데 암종(carcinoma)이 87.6%, 육종(sarcoma)이 0.2%를 차지했다. 암종 중에서는 선암이 45.8%로 가장 많았고, 편평상피세포암이 22.8%, 소세포암이 10.9%를 차지했다.
3) 병태생리
암의 크기를 일반 X-선 촬영 검사에서 확인할 수 있으려면 적어도 1cm은 되어야 한다. 크기가 두 배로 되는데 필요한 기간은 암에 따라 달라 선암이 187일, 편평 세포암이 100일, 미분화 대세포암이 100일, 소세포암이 33일이다. 일반적으로 기간이 오래 걸리는 암이 예후가 더 좋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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